홍반장의 생활마당

셀트리온에서는 올해 채용면접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좀더 인원을 보충한다는 것은 그만큼 일들이 많아졌다는 것이겠죠? ^^ 최근 셀트리온 수주공시를 보면 코로나 펜데믹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다른 치료제들이 필요해지는 시점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CT-P16) 2,735억원 (매출액대비 14.79 %) 최근 의약품 최대시장인 휴미라의 시장(21조)에 도전한 셀트리온에서는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를 올해 FDA 미국에 허가를 받으려고 총력을 기울이는것같다. 다만, 먼저 출시되는 경쟁사들이 많아지는 만큼 글로벌 시장의 매출액은 감소할 수밖에 없는 우려도 있긴하네요. [퍼옴] 삼성에피스·셀트리온…20조 美휴미라 복제약 정조준 초대형..

싱가폴 국부펀드인 테마섹에서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에서 금번 블록딜을 진행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하네요. 세계정세가 불안하면서 포토폴리오 조정이 불가피했을 것을 보여지나 셀트리온 주주들에게 있어서는 분식회계가 끝나서 주가에 탄력받을 때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조금 아쉽게 여겨지네요. 그래도 여전히 테마섹의 지분이 아직 5%가까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나름대로 셀트리온에 기대를 걸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 [퍼옴] 주주 입장문 발표…"우호적인 관계 유지" 셀트리온은 테마섹의 블록딜 추진 소식 관련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으로 판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셀트리온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테마섹이 보유 중인 셀트리온 및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일부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한다는..

셀트리온에서 왼제품을 납품하는 식으로 생산 참여하는 것 같네요. 요즘 오미크론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지 효능성이 나와야할 텐에요. 국내 의료진에서는 팍스로비드에 대해서 부작용에 대한 걱정때문에 처방을 따로 안해주고 기존 감기약으로 대체하는 것 같은데요. 어제 선 방영되서 그런지 오늘 생각보다 주가가 움직이지는 않네요. 그나마, 렉키로나의 판매가 줄 것 대비해서 팍스로비드 생산이 메꾸어줄지 모르겠네요. 부가가치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산라인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셀트리온에서 중요한 시기에서 이런 호재도 나름대로 좋은 거 아닐까 싶네요. ^^~ [퍼옴]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 등 국내 기업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제네릭(복제약) 생산 기업으로 선정됐다. 17일 보건복지..

분식회계에 대한 구름이 걷혀지는 관점으로 셀트리온 그룹이 '고의 분식회계'라는 주홍글씨를 완전히 벗게 된 가운데 그룹의 숙원이었던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이하 셀트 3형제)' 합병이 연내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생기면서 나름대로 강세가 나올 법도 하네요. 하지만, 요즘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진자 증가로 렉키로나 치료가 이뤄질 꺼 같지 않아서 실적에도 문제가 발생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비록 손절했지만, 배당을 몇주라도 받는것에 위안을 삼아 봐야겠네요. ^^ 요즘 화이자의 팍스로드가 부작용 관련 상세한 내용들이 정확치않아서 그런지 국내 의료진들이 잘 처방을 하지 않는것 같아보이네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확진자들이 생겨나는데, 흡입형 치료제가 빨리 나와서 종식해주길 기대해봅니다. ^^~..

분식회계에 대한 마무리 기대감과 유플라이마의 전날 희소식이 오늘에서야 다소 셀트리온의 급등에 한 몫 했나봅니다. 그래도 아직 분식회계 결론이 3/11일 나온다하니 잘 판단해야 될 꺼 같아요. 찌라시가 맞다면, 소문에 사고 기사에 팔아라....일까요? ^^ㅋ 그래도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주주분들이 많으니 화이팅입니다. ^^~ [발췌 기사] 셀트리온은 전일 류머티즘성관절염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유플라이마'가 보험 적용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업계는 국내 판매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라고 전망되면서 ... 금융당국이 셀트리온 그룹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고의성을 입증하지 않을 것이란 언론 보도에 대해 "조치 여부와 조치 수준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3일 한 언론 매체는 증권선물위원..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네요. 코로나가 얼마나 빨리 잠식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추이로 봐서는 확산속도도 많아지면서 사망률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네요. 이럴때 흡입형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좋은 성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정부가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오미크론 변이에 효능이 없다고 판단, 신규 공급을 중단하면서 매출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반면 국내에 원가로 공급했던 렉키로나가 수출 시에는 제값을 받기 때문에 수출 비중이 늘어나면 수익성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하죠. 어쨌든간에 오미크론 환자가 많아지면서 코로나 치료제 효능성에 기대를 갖는 기사들이 하루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셀트리온 공시]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 CT-..

셀트리온의 저평가라는 자신감을 가졌는지 자기 주식 추가 취득을 아래와 같이 공시를 했네요. 2021년 4분기에 엄청난 매출을 가지고 갔지만, 올해 렉키로나의 매출 저하를 생각하면서 낮게 목표가를 제시하는 증권 리포트들을 보면, 조금은 아쉽네요. 셀트리온에게는 우선 분식회계 논란이 하루 빨리 종식이 되어져야먄 좀더 날개의 깃털을 달수 있을 듯싶네요. 힘내라 셀트리온~ ^^Y

셀트리온은 최근 렉키로나 등으로 인한코로나 수혜가 나름 나온것 같네요. 램시마V 매출이 작년대비 높긴 했지만, 유를라이마의 수출이 올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일듯요. 코로나 관련 렉키로나 및 흡입형 치료제가 얼마나 매출로 일어날지도 관건... 나름 선방은 하지만, 역시 분식회계 이슈가마무리가 되지 않으니 커다란 움직임이 없네요. 분식회계 이슈가 빠른 마무리가 되길 바라면서... [퍼옴] 셀트리온이 지난해 4분기에 6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17일 증권가에서는 올해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성장과 항암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확대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셀트리온의 2021년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6011억원으로..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들의 증가로 인해서 코로나 진단 키트 사용량이 급속도록 많아지는 것으로 보아 셀트리온의 디아트러스트가 나름대로 수출에 길이 열린듯싶네요. [퍼옴] 기관들로부터 4600억 규모 구매주문 수령…추가 계약 논의 중 셀트리온이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의 미국 사용자 확대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우선 코로나19 항원 신속자가검사키트(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에 대해 14세 미만의 소아도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지난해 10월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하고 현재 미국에서 활발하게 사용 중인 제품으로,..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능도 확인을 했다고하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셀트리온의 앞길을 막고 있는 분식회계 관련해서 빠른 결정을 내려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확한 지침같은 것들이 없으니 이렇게 회사들이 휘둘려 주주들을 힘들게 하네요. ^^ 좋은 회사란 걸 알지만, 시기와 주변 환경이 도와줘야 주주의 입장있는 건데... 지난달 아쉽게도 이미 손절 한번 끊고, 향후 좋은 소식일때 관심가져봐야겠네요. [퍼옴] 셀트리온이 오미크론 등 주요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중인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했다. 7일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이 운영하는 임상등록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4일 '흡입형 칵테일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