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종목분석/셀트리온(코스피_068270)

셀트리온 등 국내 기업, 팍스로비드 복제약 개발·생산 참여

BrainFX 2022. 3. 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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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에서 왼제품을 납품하는 식으로 생산 참여하는 것 같네요.

요즘 오미크론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지 효능성이 나와야할 텐에요.

국내 의료진에서는 팍스로비드에 대해서 부작용에 대한 걱정때문에 처방을 따로 안해주고 기존 감기약으로 대체하는 것 같은데요.

어제 선 방영되서 그런지 오늘 생각보다 주가가 움직이지는 않네요.

그나마, 렉키로나의 판매가 줄 것 대비해서 팍스로비드 생산이 메꾸어줄지 모르겠네요. 부가가치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산라인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셀트리온에서 중요한 시기에서 이런 호재도 나름대로 좋은 거 아닐까 싶네요. ^^~

 

[퍼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연합뉴스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 등 국내 기업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제네릭(복제약) 생산 기업으로 선정됐다.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제의약품특허풀(MPP)은 이날 팍스로비드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한국의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을 선정해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완제품 생산을, 동방에프티엘은 해당 의약품의 주원료인 ‘니르마트렐비르’ 생산을 맡게 된다.

국제의약품특허풀은 이번 발표에서 전세계 12개국의 총 35개 기업을 팍스로비드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선정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브라질, 멕시코, 이스라엘 등의 기업들이 포함됐다. 국제의약품특허풀은 유엔 국제의약품구매기구 산하 단체로 제네릭 생산사에 서브 라이센스를 부여해 생산한 제품을 중·저소득국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제네릭 생산 기업으로 선정된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은 팍스로비드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생산해 95개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하게 된다. 앞서 한미약품,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등 국내 3개 기업은 MSD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생산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발표로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은 MSD사와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 임상 지원 TF를 꾸려 원자재 수급, 생산, 공급, 판매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MSD사의 먹는 치료제에 이어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도 국내 기업이 생산해 전 세계 중·저소득국에 공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기업이 코로나19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국내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퍼옴] 경향신문 / 민서영 기자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3172330001

 

셀트리온 등 국내 기업, 팍스로비드 복제약 개발·생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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