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국내 허가 신청
항암제 관련하여 로슈의 제품인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에 삼성바이로로직스, 화이자 등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이 국내 임상3상 허가신청은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 더 전진하는 셀트리온 기대해봅니다. ^^ 참고로 아바스틴은 국내에서만 연간 12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블록버스터 항암제다. 올해 1분기 아이큐비아 기준 매출액만 286억9,000만 원에 달한다. 바이오시밀러의 급여 출시로 인해 향후 약가가 인하되더라도 시장 규모는 1,0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퍼옴] 비소세포 폐암 환자 대상 임상3상 결과 기반 심사 셀트리온이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CT-P16'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바스틴은 로슈가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