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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국내 허가 신청

BrainFX 2021. 9. 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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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관련하여 로슈의 제품인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에 삼성바이로로직스, 화이자 등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이 국내 임상3상 허가신청은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 더 전진하는 셀트리온 기대해봅니다. ^^

 

참고로 아바스틴은 국내에서만 연간 12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블록버스터 항암제다. 올해 1분기 아이큐비아 기준 매출액만 286억9,000만 원에 달한다.

바이오시밀러의 급여 출시로 인해 향후 약가가 인하되더라도 시장 규모는 1,0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퍼옴]

비소세포 폐암 환자 대상 임상3상 결과 기반 심사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조감도© 뉴스1

 

셀트리온이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CT-P16'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바스틴은 로슈가 개발한 항암 바이오의약품으로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자궁경부암 치료에 허가를 받은 약물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임상3상을 통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CT-P16과 아바스틴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했으며, 이 결과를 기반으로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임상3상 결과 등을 기반으로 CT-P16의 국내 품목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심사기간은 통상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로 예상된다.

 

셀트리온 측은 "확보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글로벌 규제기관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국가별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뉴스1 / 김태환 기자 / call@news1.kr

https://www.news1.kr/articles/?4447605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국내 허가 신청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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