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02)

BrainFX 2022. 5. 30. 06:00
728x90
반응형

 

2022년 오늘의 명언(102)

# 오늘의 명언

우리가 모두 편견을 비난하지만 아직은 모두가

편견을 가지고 있다.

– H. 스펜서 –

국내에서는 중국과 일본에 대한 편경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심하죠.

그만큼 두 나라에 대해서 아픈 과거를 얻었기 때문일텐데요.

이유 없는 편견보다 이제는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할 때인것 같아요.

그런 합리적인 판단이 서로에게 동작 될때야 비로서 서로와의 공존이

평화적으로 갈 수 있으리라...

국내에서는 미국편이니 중국을 놓치면 안되느니...

양쪽을 선택할 수 없어 미국이 우선순위인 이번 윤정부...

앞으로 중국의 선택은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서로의 합리적인 생각으로 상대나라를 배려하는 나라되주길 바래봅니다. ^^~

--------------------------------------------------------------------------------------------------

​[퍼옴 : 따뜻한 하루]

어리석은 차별

이탈리아의 초콜릿 회사 '페레로'에서 판매하는

'킨더 초콜릿은' 전 세계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어느 날 독일에서 판매하는 킨더 초콜릿의 포장지에

아랍지역 소년과 흑인 소년의 얼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평소에도 인종차별을 일삼던,

독일의 극우단체 '페기다'의 회원들이 페레로에

무차별적인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순수한 백인이 아닌 유색인종이

광고모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어이없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의 아이들은 광고모델이 아니라

독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었습니다.

 

터키계 독일인인 '일카이 귄도안'과

가나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제롬 보아텡'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페레로에서 마케팅 이벤트로 축구선수들의

어린 모습을 모델로 기용한 것입니다.

 

독일에서 축구의 인기는 엄청납니다.

정당한 이유 없이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모욕한다면

엄청난 역풍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할

정도입니다.

 

당연히 독일 전체에서 페기다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 쏟아졌고, 페레로를 욕하던 페기다의

게시판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나이, 성별, 출신지, 인종, 장애 등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조건을 이유로 대면할 때,

우리는 색안경을 끼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외형적 환경에만 신경 쓰다 보면, 진정한 가치를

지나치기 쉽습니다.

 

내가 먼저 부정적인 편견을 지우고

내가 먼저 사랑을 줄 때 행복한 삶은

찾아옵니다.

 

728x90
반응형

'오늘의 명언 > 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오늘의 명언(104)  (2) 2022.06.02
2022년 오늘의 명언(103)  (4) 2022.05.31
2022년 오늘의 명언(101)  (10) 2022.05.27
2022년 오늘의 명언(100)  (8) 2022.05.26
2022년 오늘의 명언(99)  (6)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