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늘의 명언(99)
# 오늘의 명언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 블레즈 파스칼 -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서 부모의 사랑은 더욱더 위대해지죠.
그런 부모의 사랑에 대해서 자녀들도 한번씩은 생각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오늘부터라도 부모님에 대한 측은지심과 효심을 다시
끌어올려보는건 어떨까요? ^^~
가장 가까운 사람이 오히려 더욱 더 잦은 싸움이 있겠지만, 지혜롭게
잘 넘어가야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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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위대한 다이어트
![](https://blog.kakaocdn.net/dn/wh5hJ/btrCrfGGpBK/SNgmIWjMyCqEvSUNfIDeL1/img.jpg)
2012년 4월,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에서
'자즐린'이라는 한 여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자즐린은 태어나고 얼마 후
'담도폐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담도폐쇄증은 담도가 막혀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서
황달 등 이상 증상과 함께 간까지 손상되는 병으로
목숨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자즐린은 그 작은 몸으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는 악화하기만 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방법은 간을 이식받는
것뿐이었습니다.
아빠인 '에두아르도 카마고'는
자기 간을 사용해 이식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체중이 100kg에 가까웠고
지방 수치는 10%를 넘었습니다.
매일 체육관을 찾아가 러닝머신으로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살을 빼서 간의 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별다른 운동을
해본 적이 없던 아빠는 이를 악물고
계속 뛰었습니다.
좋아하던 스테이크와 피자도 딱 끊고
채소 중심의 식사를 했습니다.
배가 고픈 와중에도 너무 심하게 달리다 보니
구토가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아빠는 달리는 걸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딸의 얼굴을 떠올리고 그렇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2개월 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빠의 체중은 20kg이 빠졌고,
간의 지방 수치는 2%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드디어 아빠의 간을 딸에게 이식하게 되었고,
딸은 병을 고치고 건강해졌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YaC1F/btrCpRNx9B7/Y6TXGSpLqS20Rwc9EY8GzK/img.jpg)
사랑은 강력하고, 위대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견디며
모든 것을 이기게 합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도
이러한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그 사랑,
그 힘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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