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1년

2021년 오늘의 명언(86)

BrainFX 2021. 5.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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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오늘의 명언(86)

# 오늘의 명언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실천하는 것이다.

– 존 고다드 –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조금씩 성취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면,

어느새 그 꿈 옆에 내 자신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하루아침에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욕심이 생기다보면, 급해지고 기다리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 십상이죠.

욕심을 버릴때야말로 비로서 자아성찰이 같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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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아이들의 꿈을 지원합니다

몇 년 전 해외 봉사를 하러 갔을 때 일입니다.

한 시골 마을에서 아이들과 친해졌을 무렵,

유난히 눈에 밟히던 한 소녀에게 다가가

"네 꿈이 뭐니?"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녀는 대답 대신 갑자기 눈물을 보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눈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고 그렇게 수 분이 흐른 뒤에

소녀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지금까지 '꿈이 뭔지', '하고 싶은 게 뭔지'

저에게 물어본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어요.

선생님이 처음이에요."

 

사실 이 소녀는 여섯 명의 동생을

돌봐야 하는 어린 소녀 가장이었습니다.

가족 중 누구 하나 아프거나 문제가 생기면

소녀가 모든 걸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 때문에 학교에 가는 것도,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도, 하고 싶은 게 많아도

동생들의 배를 채울 끼니 걱정하는 것이 전부이고

다른 건 생각조차 해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 아이에겐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그저 사치에 불과했던 것이었습니다.

 

소녀의 꿈에 작은 발돋움이 되고자

따뜻한 하루에서는 도움의 손길을 계속 보냈지만

갑작스러운 이사로 인해 연락이 끊겼고

안타깝게도 소녀의 꿈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하루는 멈추지 않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척박한 현실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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