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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렉키로나' 승인권고 하루만에 허가…"유럽서 정식 시판"

BrainFX 2021. 11. 1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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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11일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성분 레그단비맙) 승인권고 한지 하루만에 12일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서 정식허가를 했네요.

 

EMA에서의 승인권고를 발표를 하면 거의 1~2달 안에 정식허가를 받을 수있다는 기대감으로 11/12일(금) 오전에 셀트리온의 주가는 +9.41%찍고 종가 0.47%로 마감을 했네요.

외국인 등 대량 매도 세력이 들어와서 셀트리온의 주가를 마구 찍어내리는데, 이로 인해 셀트리온 주주들은 이구동성으로 셀트리온에 대해서 상당히 좋지 않은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유럽에서 인정한 셀트리온의 세계최초 코로나 치료제가 머크와 화이자의 경구용 알약관련해서 우려스러운 내용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합병때문에 일부러 셀트리온 주식을 못올리게하는 서정진 회장 일가 때문일까요?

 

셀트리온에서 호재만 나오면 주가 떨어지는데... 주주가 보면 정말 한심하지요.

2021년도 한해 렉키로나로에 대해서 많은 기대감으로 40만원까지 갔던 셀트리온 주식이 매출과 영업이익이 3분기 전년도 대비 안좋아서 그래서 그랬다? 라고 보기에는 주가가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정말 이해가 안되겠지요?

 

정식 판매허가를 승인한 유럽을 토대로 이제는 전세계에서 빠른 렉키로나 사용을 허가하려고 할 것입니다.

 

렉키로나의 기대감을 갖고 40만원까지 갔다면, 앞으로 렉키로나의 기대감과 실적이 같이올라가는 셀트리온이라면 얼마의 값어치를 매길수 있을까요?

화이자의 코로나19 치료제는 중증 질병의 위험이 있는 성인의 입원 또는 사망 가능성을 89% 줄였다고 밝힌 가운데, 영국에서는 경구용 알약을 승인한 최초의 국가죠. 하지만, 그만큼 위드코로나로 인해 영국의 확진자는 심각한 상태로 가고 있죠.

그렇지만, 머크(부작용 많다) / 화이자 같은 경우는 아직 임상단계를 완전히 가지 못한상황이고, 올해 연말에 긴급승인을 할 예정이라고는 하나, 화이자같은 경우에는 부작용 20%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네요. 그만큼 신약에 대해서는 상당히 조심해야되는데요.

 

여기서 셀트리오의 부작용이 없는 상황에서 주사 1번으로 1시간정도 포도당 맞는 것처럼 처방을 받으면 백신효과를 가지면서도 호전되기 때문에 오히려 셀트리온의 처방이 더욱 좋을 것이라고 판단되지 않나요?

사실 아파서 누워있는데 무슨 경구용약이고 나발이고, 누워서 주사맞는게 장땡아닌가요?

 

더구나 셀트리온은 미국 바이오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와 렉키로나를 흡입형 치료제로도 개발하고 있고, 현재 호주에서 1상이 진행 중인데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주요 공격 대상이 숨을 쉬는 폐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 흡입형 치료제가 상당히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게임체이져가 될 수 있을것이라는 셀트리온의 전략에 대해서 한 층더 기대가 되어집니다.

 

셀트리온의 주식의 변화에 동참하는 것보다 셀트리온의 잠재적 기술력과 미래지향성인 기업으로 동참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만큼 셀트리온에서도 주주가치를 고려한다면, 올해 말 배당을 올리거나 자사주 매각을 해서 주가 부양을 해줄 수 있는 사항이 아닐까 기대해봅니다.

 

[퍼옴]

보통 1~2달 걸리는 기간 대폭 단축

유럽연합 첫 항체치료제, 연내 빠르게 처방될 듯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 레그단비맙)'가 유럽서 12일(현지시간) 정식허가를 받았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전날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승인 권고를 내린지 단 하루 만에 이 같이 결정했다. 보통 승인 권고에서 최종 허가까지 1~2달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코로나19 팬데믹(세계 대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이례적인 빠른 판단이 이뤄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실제 처방도 연내 서둘러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현지시간) EMA는 EC가 렉키로나에 대해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렉키로나는 지난 2020년 6월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 이후 허가받은 유럽내 두번째 코로나19 치료제이자 최초의 항체치료제가 됐다. 셀트리온이 지난 10월 초 허가신청한지 한 달여 만이다.

 

앞서 CHMP는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면서 중증 전환 가능성이 높은 성인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렉키로나의 승인을 권고했다. 허가 신청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다.

 

CHMP는 렉키로나가 코로나19 환자의 입원율과 사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킨다고 평가했다. 주요 임상연구에 따르면, 렉키로나로 치료받은 중증 전환 가능성이 높은 확진자의 3.1%(446명 중 14명)가 28일 이내에 입원 혹은 산소 치료가 요구됐거나 치료후 사망했다. 위약 환자군은 11.1%로 차이가 났다.

 

한편 이날 EC는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로나프레베'도 허가했다.

 

CHMP는 전날 로나프레베에 대해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면서 중증 전환 가능성이 높은 성인 및 12세 이상 청소년의 처방을 권장했다. 아울러 이 치료제가 코로나19 예방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권고했다.

 

[출처] news1 / 이영성 기자(lys@news1.kr)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5720940

 

셀트리온 '렉키로나' 승인권고 하루만에 허가…"유럽서 정식 시판"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 레그단비맙)'가 유럽서 12일(현지시간) 정식허가를 받았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전날 유럽의약품청(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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