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코스피 068270)

 

셀트리온 어디까지 가야하는가.....

 

셀트리온의 역사(바이오시밀러 제품)

2017년 레미케이드(존슨앤존슨社) -> 램시마 승

2018년 허셉트(로슈社) -> 셀트리온 허쥬마/삼성바이오 에피스의 온트루잔트 아직 미미하지만, 꾸준히 상승진행 중

 

참고로 유럽의 허셉튼(로슈社)은 2014년에 만료되었던 제품이라....

 

작년 2019년

리툭산(2017년 10대 의약품 매출액 3위)에 셀트리온은 도전하게 되죠.

2019년에 미국에서는 유럽의 리툭산(로슈社) 특허만료되었고, 유럽에서 급등 매출(리툭산을 압도)했던 것처럼 결국 셀트리온의 트룩시마가 미국에서 넘을 것이라고 현재 전망

 

<참고>

리툭산 - 비호지킨림프종, 만성림프구성백혈병 및 류마티스 관절염에 쓰이는 항암항체 바이오 의약품 => 셀트리온의 트룩시마가 대항마로 매출 상승중

 

2020년 현재 진행 중

CT-P17이라는 제품을 준비중인데, 이는 휴미라(애브비社) 대항마. 휴미라는 지난해 23조원 매출로 약판매 전체 시장의 1/3을 차지, 휴미라는 유럽 특허는 이미 만료.

단, 휴미라의 바이오 시밀러 제품까지 나왔는데 휴미라의 벽은 여전히 건재한데, 그 이유는 저농축 시밀러 부문에서 휴미라의 복제품이 많이 나왔다죠. 하지만 고농축 휴미라는 복제된게없기 때문이어서 셀트리온의 CT-P17(유플라이마:YUFLYMA)이 주목 받는 이유가 고농축 제형과 동일한 스펙으로 개발됐기 때문.

기존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분히 경쟁가능하게 되고, 만약 휴미라의 시장을 1/3이라도 가져와도 7조에 달하는 큰 시장이죠.

바로 이게 셀트리온의 주가가 좋은 핵심이유.

 

2030년까지 40조원을 투자해서 화이자를 따라잡겠다는 큰 계획이 있구나...화이자는 존슨&존슨, 로슈와 함게 글로벌 3대 제약회사로 꼽히는 기업으로 시가 총액이 301조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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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68.2%증가, 3728억원 기록

영업이익 1202억원.

 

지난해 11우러 유럽의약품청(EMA)허가를 받은 피하주사 형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올해 2월 부터 유럽시장에 본격 줄시되며 공급량 증가한 점이 매출 증가로 이끈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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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면, 셀트리온은 코로나 19 관련해서 코로나 백신, 진단키드 생산과 관련 기대감으로 단기적 상승, 현재 -20%조정 장에 있죠.

셀트리온 회장 은퇴 소식도 한몫하는 것 같네요.

 

(참고, JP모건리포트에 의해 19만원 목표주가 평가로 다소 조정이 왔었지만, 지금은 보란 듯이 40만원대를 터치했었네요.

2020.12.08 어제는 외국인 기관이 옵션때문인지, 이익실현을 위해서인지 심한 수급 꼬임이 생긴것 같네요. 이건 기회일 수도 있겠지만....^^;

 

셀트리온의 투자 check point은

새로운 휴미라 시장을 넘을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현재 글로벌 신약 종합 제약사에 대한 비젼제시)

그리고 셀트리온 그룹회장 서정진의 은퇴로 새로운 CEO의 충당...

 

이쯤하면 셀트리온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될까나.

굿럭!

 

2020.12.11

셀트리온 3형제가 올랐던 이유가 다 있었네요.

기다리던 휴미라 대항마 CT-P17 가 드디어 판매 승인권고를 받았네요.

3개월 뒤에 판매허가를 준다고 하니... 내년 Q2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