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16)

BrainFX 2022. 6.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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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16)

# 오늘의 명언

떠날 때가 되었으니,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나는 죽기 위해서, 당신들은 살기 위해

어느 편이 더 좋은지는 오직 신만이 알 뿐이다.

- 소크라테스 -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 또한, 나이에 맞게 찾을 필요가 있겠죠?

나이 먹고 격한 운동을 하는 행동같은 것보다는 나이에 맞게

좀더 마음을 비울 수있다면, 가족과의 행복은 더 깊고 오래가지

않을까요? ^^~

 

그리고 빅스텝이니 뭐니, 금리인상으로 모두들 힘들고 지칠때

어느날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그대로 살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율주행 부터 항공 도시 모빌리티(UAM) 등

공상과학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좀더 희망을 갖는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시간을 들인다면, 어느새 자산의 투자은

빛을 발하리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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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

비록 비공식적인 기록이지만 인도네시아에는

146세까지 장수한 음바 고토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주민등록체계가 만들어지기 전에

출생했기에 정확한 나이를 알기 어렵지만

할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1870년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꼭 이루고 싶은

마지막 소원이 바로 '죽음'이라고 합니다.

 

사실 할아버지에겐 10명이 넘는

자식들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식들이 먼저 세상을 떠났기에

손자들을 빼면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자식들을 먼저 보내는 슬픔과

혼자 있는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었던 할아버지에겐

'죽음'은 마지막 축복이자 소원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2017년 병세가 악화되었음에도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가족들 곁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긴 세월의 마지막 소원이었던 죽음을 이룬

음바 고토 할아버지.

 

생전에 할아버지는 긴 세월을 장수한 비결은

'마음가짐'이라고 답했습니다.

 

"모든 걸 잘 참고 인생을 여유롭게 즐기는

마음씨야말로 만병통치약이라네."

마치 영원할 것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결국 살다 보면 젊었을 땐 채우려 하고

노년에는 비우려고 노력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수 있지만,

수레도 마음도 비울수록 편안해진다는 지혜가

당신의 삶을 이끌어주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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