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18)​

BrainFX 2022. 6.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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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18)

#오늘의명언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 스피노자 -

미래의 자녀들을 위해서 지금의 어른들은 무엇을 선택할지 답은 정해지지

않았을까요?

정부가 그런 것들을 같이 보면서 가길 희망하고 관련 공무원분들이 더욱더

정진해주길 바래봅니다.

코인 투자로 자살한 20대 청년의 최근 기사를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얼마나 국내에서 신분상승의 박탈감을 느꼈길래 이렇게 투자가 아닌 투기의

길로 가는건지... 정부에서도 제도적 정비를 빨리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야

겠지요? 무조건 막는 것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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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나무 심는 노인

한 남자가 길을 걷다가,

길모퉁이에서 정성껏 나무를 심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이 모습을 본 나그네가 잠시 도와주며

이 나무가 언제쯤 열매를 맺을까 물었고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습니다.

 

"한 30년 후에 열매를 맺겠지요."

 

"어르신 언제 그 열매를 드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노인은 잠시 일손을 놓고,

나그네에게 대답했습니다.

 

"내 나이가 벌써 80을 넘겼으니 아마도 어렵겠지요.

그런데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 마당엔

과일나무가 많아서 나는 그 열매를 따 먹으며 자랐지요.

그 나무들은 할아버지께서 심으신 것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심으신 나무의 열매도 많이 따 먹었죠.

나는 지금 내 할아버지나 아버지와 같은 일을

하고 있을 뿐이랍니다."

자신의 눈앞만 살피는 어리석은 마음보다는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행복한 선물을 남겨보세요.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마음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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