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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평택‧안성 1월 26일(수)부터 PCR검사 유료화?

BrainFX 2022. 1. 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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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평택,안성에서 먼저 새로운 코로나 검사, 치료체계가 먼저 진행하게 되었네요.

결론을 먼저 말한다면,

자가검사키트 또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어야만,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이용해도 되지만, 그럴경우 진찰료 5천원이 나오기 때문에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즉시 검사 맡으면 무료로 진행하는 편이 좋겠네요. ^^

 

 

◈PCR검사 대체 코로나19 감염확인 방법

1) 선별진료소(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 이용 방법

-우선 선별진료소에 방문

-선별진료소에서 제공한 '자가검사키트'로 즉시 검사

-자가검사로 양성이 확인되면 PCR검사 무료 실시

2) 호흡기전담클리닉 이용 방법

-각 지역 호흡기전담클리닉 방문

-의사 진료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시행

단, 증상이 있을 시 검사시행(발열, 호흡기증상 등)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해당기관에서 PCR검사 실시

*참고) 검사비 무료, 진찰료 5천원 유료(의원)

 

[PCR 검사비용 참고]

 

◈ 광주‧전남‧평택‧안성 오미크론 우세지역 1월 26일(수)부터 새로운 코로나 검사·치료 체계 적용

- 선별진료소(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 PCR 검사는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고위험군

(▴역학 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등) 대상 실시

- 이외 일반국민은 자가검사키트 검사(선별진료소 내) 또는 신속항원검사(호흡기전담클리닉) 후 양성일 경우에만 pcr 검사 실시

- 음성확인증명서(방역패스)는 자가검사키트(선별진료서에서 참관인 참여) 또는 신속항원검사(호흡기전담클리닉 진료) 후 음성 시 발급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 60세 이상으로 확대

- 화이자사(社) 먹는치료제(팍스로비드) 최초 도입 후 109명 투약 중(1.14.∼1.20.)

- 먹는 치료제 공급을 병원·시설 등으로 확대하고, 투약 연령도 60세 이상으로 확대

- 주말·휴일 안정적 공급 위한 전담약국 추가 지정(시군구당 3~4개씩)

◈ 해외 입국자 감염 상태 확인 및 확진자 국내유입 방지를 위한 PCR 음성확인서 기준 강화

- PCR음성확인서 제출기준을 검사일 72시간에서 48시간으로 강화

- 격리면제사유 중 중요사업 목적은 계약·약정 체결, 현장필수 인력으로 엄격하게 한정, 면제 유효기간 14일로 단축, 면제기간 동안 자가검사키트 사용 신속항원검사 추가 실시

- 모든 입국자는 자차 이동 및 방역교통망(방역버스, KTX 전용칸, 방역택시) 이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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