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오늘의 명언(125) # 오늘의 명언 엄마 닭은 똥 묻은 달걀을 더럽다고 하지 않는단다. 가슴에 꼭 품지. 엄마란 그런 거야. 똥 묻어도 더럽지 않고, 추울까 깨질까 염려하면서 꼭 끌어안는 거란다. - 조연경 - 부모의 사랑은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가족의 힘의 원천이죠. 그런 부모의 사랑을 자식들은 금새 잊어버리고 자신만의 세계에서 부모를 대하려고 하죠. 부모님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는 한 발짝 물러서서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자식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사람은 나이가 들면 행동, 생각이 빠른 것보다 침칙하면서 세월의 경륜으로 살아가죠. 현대생활이 점점 조급해지고 여유가 적어진다하여도 부모님께는 좀더 천천히 흐르는 시간의 방에 있는 것처럼 대해야 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