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의 생활마당

분식회계에 대한 구름이 걷혀지는 관점으로 셀트리온 그룹이 '고의 분식회계'라는 주홍글씨를 완전히 벗게 된 가운데 그룹의 숙원이었던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이하 셀트 3형제)' 합병이 연내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생기면서 나름대로 강세가 나올 법도 하네요. 하지만, 요즘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진자 증가로 렉키로나 치료가 이뤄질 꺼 같지 않아서 실적에도 문제가 발생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비록 손절했지만, 배당을 몇주라도 받는것에 위안을 삼아 봐야겠네요. ^^ 요즘 화이자의 팍스로드가 부작용 관련 상세한 내용들이 정확치않아서 그런지 국내 의료진들이 잘 처방을 하지 않는것 같아보이네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확진자들이 생겨나는데, 흡입형 치료제가 빨리 나와서 종식해주길 기대해봅니다. ^^~..

분식회계에 대한 마무리 기대감과 유플라이마의 전날 희소식이 오늘에서야 다소 셀트리온의 급등에 한 몫 했나봅니다. 그래도 아직 분식회계 결론이 3/11일 나온다하니 잘 판단해야 될 꺼 같아요. 찌라시가 맞다면, 소문에 사고 기사에 팔아라....일까요? ^^ㅋ 그래도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주주분들이 많으니 화이팅입니다. ^^~ [발췌 기사] 셀트리온은 전일 류머티즘성관절염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유플라이마'가 보험 적용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업계는 국내 판매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라고 전망되면서 ... 금융당국이 셀트리온 그룹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고의성을 입증하지 않을 것이란 언론 보도에 대해 "조치 여부와 조치 수준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3일 한 언론 매체는 증권선물위원..

현재 셀트리온에 대해서 나름대로 분석이 잘된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퍼옴]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개발 지난 12일엔 대망의 유럽 승인 받아내 반토막 난 주가 다시 오를까 한국의 셀트리온이 미국의 리제네론과 화이자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한국 대표 제약회사 셀트리온은 현재까지 코로나19 치료제 상용화에 가장 가까이 도달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에 성공한 셀트리온은 장밋빛 미래가 예측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 식약처로부터 지난 9월에, 유럽에선 11월에 승인을 받아 예상외로 계획이 늦춰지는 불상사를 겪었다. 그 사이 경쟁사들은 백신과 경구용 치료제 등을 빠르게 개발해 나갔다. 여러 부정적인 소식과 신호들이 겹치면서 주당 39만 원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