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CT-P43 자가면역치료제(3상인원모집완료) => 매출 8.7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급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의 업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또 펼칠것인가... [퍼옴]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22년 하반기 종료를 목표로 지난해 12월 임상 3상을 개시했다. 이를 위해 총 509명의 환자를 모집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6월 CT-P43의 임상 1상을 시작했다. 이번 3상 임상을 통해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집중 평가하는 한편, 스텔라라의 미국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3년 9월 및 유럽 물질특허 만료 시기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