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1년

2021년 오늘의 명언(101)​

BrainFX 2021. 5.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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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오늘의 명언(101)

# 오늘의 명언

언제, 어디서, 누구에 의해서도

공공의 안전을 깨뜨릴 권리는 없다.

– F. 오비디우스 –

공사하는 곳이나 작업하는 곳에서 안전 문제로 인해서 많은 젊은이들이 사고로

사망하기까지 이르고 있는데, 이는 사회적 책임이 크죠.

하루 빨리 일하고 있는 장소에서의 안전 대책을 세워서 국력의 일꾼들을 잘

보호해주길 기원해봅니다.

정책이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이런 안전 대책은 회사에서 먼저 솔선수범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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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안전 비결

1937년 5월에 완공된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는

총 길이 2,789m로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장관 덕분에 관광명소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어마어마한 크기와 세월만큼이나

많은 우여곡절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금문교 아래의 물살은

유독 다른 곳보다 강하고 바람도 세게 불기 때문에

건설 중 많은 사고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공사 기간 중 1년 동안

무려 23명의 근로자가 떨어져

숨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지형과 거센 물살 때문에

많은 이들이 건설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그 예상을 뒤엎고 4년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금문교가 계획보다 빨리 완공된 비결은

강한 바람 때문에 발생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만든

안전 그물망 덕분입니다.

 

설치된 안전 그물망은 무려 19명의

근로자의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물망을 치기 전보다

약 20%나 더 빨리 공사가 진행되었는데,

떨어져도 자신을 받아 줄 그물망이 있다는 생각에

작업에 열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전불감증은 어느 날 문득,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가랑비에 옷이 서서히 젖어드는 것처럼

회사와 근로자 모두 안전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시작이 됩니다.

 

안전은 생명과 연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더 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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