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3년

2023년 오늘의 명언(121)

BrainFX 2023. 6.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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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오늘의 명언(121)

# 오늘의 명언

삶은 놀라운 것이었다.

세상은 살만한 것이었다.

설령 감옥에 갇혔거나 병들어 누워있다 하더라도....

나는 지금까지도 강하게 믿고 있다.

삶은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관계없이

사랑할 만한 것이라고....

–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한 번 심하게 아프면 건강에 대해서 챙겨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몸이 다시 좋아지게되면 건강은 뒷전이 되기도하죠.

다시말해서... 내가 살 날이 생각 보다 길지 않을 경우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살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꾸준히 하다보면 그 꿈들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희망의 끈을 잘 잡고 있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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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908년, 독일 베를린의 한 호텔에서

20살밖에 안 된 젊은 청년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던 일이 크게 실패하여 채권단에게 쫓기던 청년은

절망감과, 외로움과,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먼저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을 시도했는데

지면에 충돌할 때 느낄 고통이 너무 심할 것 같아

호텔 욕실에서 목을 매기로 했습니다.

 

허리띠를 풀어 목욕탕 고리에 걸고,

의자 위에 올라가 목을 매단 후 의자를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런데 허리띠가 낡아 끊어지는 바람에

그냥 바닥에 처박혀 버렸습니다.

 

바닥에 잠시 누워있던 청년은

그 순간 자신이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죽다 살아났구나! 다행이다!'

 

그렇게 밖으로 나가 보니 조금 전과는 달리

모든 것이 희망차 보였습니다.

 

'그래, 한번 열심히 살아보자.'

 

그리고 그 청년은 20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 되었는데, 바로 쇼팽 음악의 최고 권위자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입니다.

살다 보면 모든 것이 끝난 것 같고

더 이상 방법이 없어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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