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3년

2023년 오늘의 명언(95)

BrainFX 2023. 5. 17. 06:00
728x90
반응형

 

2023년 오늘의 명언(95)

# 오늘의 명언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 그레그 S. 레이드 –

자녀들이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면 참 편하지만...

꿈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오히려 없어서 초조한 부모들이 있죠.

이럴 때일 수록 조급함보다 아이를 독려하고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것을 시작한 사람들보다

생계적인 일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일들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

것을 보면... 생각보다 자신의 꿈을 바로 실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이죠.

그러니, 자녀의 미래를 부모들은 옆에서 지켜보면서 응원해주는 것이

오히려 더욱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

​[퍼옴 : 따뜻한 하루]

나의 가슴 속에 담긴 꿈은 무엇인가?

항공모함인 니미츠 호는

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써

70여 기의 함재기를 탑재하고, 승무원은 4000여 명인

최첨단 항공모함입니다.

 

니미츠란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에서 맹활약한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 제독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가 소위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미 해군 함대에 해군 제독이 참석하는

큰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참석한 장성의 계급장이

실수로 훼손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대로 사열을 받을 것인지 아닐지 고민하는 가운데

참모들을 불러 대장 계급장이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함대에서는 소장이 제일 높은 계급이기 때문에

대장 계급장이 있을 리 만무했습니다.

 

마지막 기대를 하면서 선내 방송을 통해 공지했습니다.

하지만 대장 계급장이 나올 것이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마이크로 알린 지 10분도 채 안 되었을 때

이제 막 임관한 니미츠 소위가 숨을 헐떡거리며

대장 계급장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해군 제독은 대단히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몹시 궁금해 물었습니다.

 

"소위인 자네가 어떻게 대장 계급장을

갖고 있는가?"

 

"제가 소위로 임관할 때 국가를 위해 헌신하여

꼭 대장의 지위까지 올라가라는 의미로

사랑하는 애인이 선물한 것입니다.

저는 이 계급장을 항상 가슴에 품고 다니며

제 의지를 다잡곤 합니다."

 

이후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는 수많은 공을 세웠고

4성 장군을 넘어, 미 해군 최초의 5성 원수가 되었습니다.

미국 해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기록을 남겼으며

계급장을 선물한 애인은 그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꿈이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결국 미래는 꿈꾸는 사람의 것이고

성공은 준비된 사람의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728x90
반응형

'오늘의 명언 > 202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오늘의 명언(97)  (0) 2023.05.19
2023년 오늘의 명언(96)  (0) 2023.05.18
2023년 오늘의 명언(94)  (0) 2023.05.16
2023년 오늘의 명언(93)​  (7) 2023.05.15
2023년 오늘의 명언(92)  (0)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