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3년

2023년 오늘의 명언(94)

BrainFX 2023. 5.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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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오늘의 명언(94)

# 오늘의 명언

성찰의 대상은 언제나 나 자신과

나의 죄악이어야 한다.

– 토마스 아 켐피스 –

내 자신의 단점을 포장하느라 바쁜 현대사회입니다.

하지만, 내 자신을 알아야 보다 더 현명한 대책을 세울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되죠.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채워나가려고 하는 노력이 있을 때...

스스로 자아성찰이 이루어져 보다 뚜렷한 해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않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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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너 자신을 알라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 현관 기둥에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는 고대 그리스의 7현인 중 한 명이었던

탈레스가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말에 의미를 부여한 사람은

소크라테스입니다.

 

이에 관한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신전에 찾아가

소크라테스보다 현명한 사람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신탁은 소크라테스가 가장 현명하다고 했지만

그는 의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지혜롭지 않고

아직 알아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른 현자들을 찾아가

자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자신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있다면

답해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한 현자들도

그의 질문에 답하지 못했고 그제야 그는 신탁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바로 나 자신을 알고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지혜로운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낮추고 낮춥니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배울 것들은 넘칩니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먼저 겸손의 미덕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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