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오늘의 명언(94)
# 오늘의 명언
성찰의 대상은 언제나 나 자신과
나의 죄악이어야 한다.
– 토마스 아 켐피스 –
내 자신의 단점을 포장하느라 바쁜 현대사회입니다.
하지만, 내 자신을 알아야 보다 더 현명한 대책을 세울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되죠.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채워나가려고 하는 노력이 있을 때...
스스로 자아성찰이 이루어져 보다 뚜렷한 해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않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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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너 자신을 알라
![](https://blog.kakaocdn.net/dn/14cJL/btset6yhxNG/MI9sANTH3aedbcAR6l8zSK/img.jpg)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 현관 기둥에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는 고대 그리스의 7현인 중 한 명이었던
탈레스가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말에 의미를 부여한 사람은
소크라테스입니다.
이에 관한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신전에 찾아가
소크라테스보다 현명한 사람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신탁은 소크라테스가 가장 현명하다고 했지만
그는 의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지혜롭지 않고
아직 알아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른 현자들을 찾아가
자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자신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있다면
답해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한 현자들도
그의 질문에 답하지 못했고 그제야 그는 신탁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바로 나 자신을 알고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지혜로운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oPG0g/btset6yhxPy/P0HAfm10mPLDalrRCzIp21/img.jpg)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낮추고 낮춥니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배울 것들은 넘칩니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먼저 겸손의 미덕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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