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85)

BrainFX 2022. 9.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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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85)

# 오늘의 명언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

어떤 기적이 우리 인생 또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

– 헬렌 켈러 –

내 인생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를 미리 가늠하지 말자.

끝까지 가볼 때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희망의 자락을 놓지 말고

화이팅하는 하루하루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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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요기 베라'.

그는 무려 15시즌 연속으로 올스타에 뽑히고

세 차례나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그는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중학교도 다 채우지 못하고 직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야구를 좋아했던 그는 끝내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전설의 시작을 알린 뉴욕 양키스 구단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포수였던 그는 1946~63년까지

18년 동안 통산 2,150개 안타, 358개 홈런을 치며

팀의 월드시리즈 10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은퇴 후 자신이 몸담았던 양키스 구단의

감독으로 데뷔합니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거두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는 이유로 감독직에서 해고당합니다.

이 일로 오랫동안 뉴욕 메츠에서 코치에 머물다

1971년 메츠의 감독에 선임되었습니다.

 

1973년, 메츠가 시카고 컵스에

9.5게임 차로 뒤진 지구 최하위를 달리고 있을 때

한 기자는 그에게 이번 시즌은 여기서 끝이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기자의 질문에 대한 그의 답변은

현재까지 가장 유명한 야구 명언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리고 당시 메츠는 컵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9회 말 2아웃부터'라고

비유할 때가 많습니다.

 

공 하나에 의해서 게임이 끝날 수도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든 역전할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있더라도

마침표를 찍기 전까지 좌절과 포기는

아직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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