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52)

BrainFX 2022. 8.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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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52)

# 오늘의 명언

당신의 적에게 늘 화해의 문을 열어놓아라.

– 발타사르 그라시안 –

서로 외면한채 살다보면 정말 상관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게 되고 말죠.

그렇지 않다면, 서로에게 집중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상대를 보다 더욱 더

보듬어 주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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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부부의 싸움 기한

한 중년 부부가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오던 중

부부는 심하게 다퉜고 서로 외면한 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윽고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재밌게도 국제적인 시간 차이로 인해

날짜는 여행지보다 아직 하루 전이었습니다.

승객들은 타국에서 보낸 어제를 다시 보낸다면서

모두 좋아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는 아내가 남편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가 싸웠던 날은 없어졌어요.

그와 함께 증오와 편견도 없어졌어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이 말에 남편도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며

따뜻한 포옹으로 화해했습니다.

다투며 생기는 부정적인 감정은

끝맺지 않으면 계속해서 불어나 두 사람 사이에

단단한 벽이 됩니다.

 

그래서 '화해'의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현명한 화해를 통해서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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