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47)

BrainFX 2022. 8.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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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47)

# 오늘의 명언

첫 번째로 당신 자신에게 정직해져야 한다.

당신이 당신 스스로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당신은 절대로 이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

- 넬슨 만델라 –

한국의 시민들의 정직함은 세상 어느 나라보다 높은 것 같아요.

핸드폰을 나두고 시킨 물건을 찾으러 가도 괜찮은 나라라고 칭찬들하죠.

사람이 지켜야할 기본적인 도덕이라고 어렸을 때 배운 인성이 어떻게 보면

교육적으로 가장먼저 가르쳐야할 1순위가 아닐까 싶네요.

자신 스스로에게도 정직해야 내가 가야할 길이 앞으로 좀더 잘 보이지 않을까요? 그래야 목표도 제대로 설정하고 그렇게 앞으로 한 발 한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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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사람이 사는 이치는 정직이다

한 젊은이가 어느 장터 길가에 떨어진 가방을 주웠습니다.

그 가방 안에는 누구라도 욕심을 부릴 만큼

상당한 거금이 들어있었습니다.

 

돈 가방을 들고 주변을 살피던 젊은이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가방을 바닥에 툭 던져 놓고

그 위에 털썩 주저앉아 한가로이

햇볕을 쬐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따스한 햇볕에 졸기 시작한 젊은이 앞에,

눈에 불을 켜고 땅 위를 살피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젊은이는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무슨 찾는 물건이라도 있으신지요?"

 

"내가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아무래도

여기에 떨군 것 같아요."

 

그러자 젊은이는 깔고 앉았던 가방을

남자에게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혹시 당신이 찾고자 하는 가방이

이거 아닙니까?"

 

가방을 보고 깜짝 놀란 남자는

너무 고마운 마음에 젊은이에게 사례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딱 잘라 말했습니다.

 

"돈이 가지고 싶었으면 그 가방을 들고 갔을 겁니다.

돈은 필요한 사람이 요긴하게 잘 써야지요."

 

이 젊은이가 바로 우리나라 독립선언서 주창자

33인 민족대표 중 한 분인 '의암 손병희'

선생님이십니다.

'주운 물건은 주인에게 돌려줘야 해요

남의 물건을 훔치면 안 돼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어릴 적부터 배우고,

그것이 당연한 진리로 여기던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남의 물건을 주운 처지가 아니라,

내 물건을 잃어버린 상황에서도,

어릴 때 배운 저 당연한 사실을 스스로 믿지 못하고

'돌려줄 리가 없어'라고 말하며 포기할 때가

더 많아진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그렇게 행할 수 있는 사람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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