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26)

BrainFX 2022. 7.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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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26)

# 오늘의 명언

관찰이 전부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해라.

그리고 눈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에서 배워라.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증시 지수가 폭락하고 경제가 안좋다는 뉴스들이 난무하고 있죠.

지표들이 발표하기도 전에 미리 겁먹고 선반영시키기 급급한 투자자들...

끝까지 관찰하고 그 지표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한 경제성장을 좀더

수치화해서 관찰하고 발견하다보면...

어느순간 증시 폭락, 공포의 바닥을 밟고 올라가지 않을까요?

세상이 망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핵전쟁이 일어난 것 처럼...^^;

오히려 지금이 산업혁명이 일어난 것처럼 에너지로 인한 새로운 에너지

혁명을 위한 성장이 빨리 되지 않을까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시장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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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관찰을 통한 발견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한 염색공장에서

모두가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는 도중

한 여직원이 등유가 든 램프를 옮기다가

염색 테이블 위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램프가 깨지고 램프 안의 등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당연히 테이블에 올려둔 작업물들은 단숨에 엉망이 되었고

바쁜 와중에 작업이 중단된 공장 직원들은

투덜거리며 화를 냈습니다.

 

그런데 당시 공장의 대표였던

'장 밥티스트 졸리'는 조금 달랐습니다.

화를 내기 전에 먼저 그 상황을

'관찰'한 것입니다.

 

염색 공장의 작업대를 덮고 있는 테이블보는

계속되는 작업으로 여러 가지 염색약에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직원이 등유를 쏟아버린 부분만

얼룩이 지워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여직원의 실수로 끝날 상황이었지만,

한 남자의 세심한 관찰과 생각을 통해서

세탁 산업의 한 축이 되어버린 '드라이클리닝'이

발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어는 분야에서든 성공에 이르는 방법 중에서

어설프게 여러 가지를 아는 것보다도

하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 때로는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에 지독히 파고든다는 건

어쩌면 그 분야에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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