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늘의 명언(125)
# 오늘의 명언
나는 젊었을 때 10번 시도하면 9번 실패했다.
그래서 10번씩 시도했다.
- 조지 버나드 쇼 -
실패를 하면 할 수록 성공에 가까워지기 마련이죠.
그만큼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과 도전이 끊임없었다는 것을...^^ㅋ
하지만, 실패를 너무 오래하게 되면 이 길이 내길이 아닐 수도 있다는
함정 또한 있지 않을까요? 미래는 모르는 것이니까요? ^^;
그래도 적당한 타협을 하기에 앞서 원없이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
[퍼옴 : 따뜻한 하루]
나에게 필요한 동기 부여
![](https://blog.kakaocdn.net/dn/dsiFQG/btrFTcmjkvv/mTkU4dgKxzsKvuvVaMbGk0/img.jpg)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같이 다닌 친구가 있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저는 원하는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는데
그 친구는 이력서를 내는 곳마다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친구는 취업 준비 생활이 조금 길어진다 싶더니
몇 년이 지나도 이 친구가 취업하지 않으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아무리 걱정과 조언을 해도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 있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라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만 늘어났습니다.
급기야 친구의 부모님도 포기하고 방치했지만,
저는 여전히 그 친구가 걱정되어 만날 때마다
'취직해, 취직해'라고 잔소리를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어느 날 저는 회사에서 상사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경위서에 감봉까지 억울하게 당했던 날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었던 그날 그 친구를 만났고
술에 취한 나머지 그만 이렇게
말해 버렸습니다.
"회사 생활 왜 하는지 모르겠다.
네 팔자가 나보다 백번 낫네."
친구는 당황한 눈으로 저를 바라봤지만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너 그냥 평생 그러고 살아라.
차라리 네가 정말 부럽다."
그런데 몇 달 후,
친구가 한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왜 심정이 변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나한테 잔소리하던 너마저
포기하는 것을 보고, 나는 정말 끝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정말 두렵고 무서웠어.
그래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어."
![](https://blog.kakaocdn.net/dn/bPmmHA/btrFTOZ8N7w/h6paQ6CvM0J4CbytjjEVC1/img.jpg)
가진 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
실패한 인생이란 생각이 들 때,
아무런 의욕이 없을 때,
불평불만만 쌓여 갈 때,
종이 한 장 꺼내 놓고, 차분히 써 내려가세요.
소중한 사람들,
일상 속 작은 성공의 경험들,
좋았던 일,
그렇게 하나둘 적어 내려가다 보면 보일 것입니다.
내 삶에 남아있는 도전의 불씨가..
'오늘의 명언 > 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오늘의 명언(127) (2) | 2022.07.06 |
---|---|
2022년 오늘의 명언(126) (4) | 2022.07.05 |
2022년 오늘의 명언(124) (6) | 2022.07.01 |
2022년 오늘의 명언(123) (2) | 2022.06.30 |
2022년 오늘의 명언(122) (6) | 2022.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