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12)

BrainFX 2022. 6.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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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12)

# 오늘의 명언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한다.

- 고린도전서 13:8 -

현재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해야겠죠?

내일이 없는 하루라고 하면 지금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 다시한번

확인해보는 기회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같은 패턴의 나날 속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다시 알게되면

삶의 활력이 다시한번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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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폼페이 최후의 날

로마 시대 지중해의 국제 무역 도시 중심지였던 폼페이.

그런데 이 화려한 도시는 서기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이 일어나며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그 뒤로 오랫동안 화산재에 묻혀있던 폼페이 유적은

1738년 우연히 발견되면서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됐습니다.

발굴작업이 시작되며 놀라움을 자아내는 유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화석이 되어버린 폼페이 사람들의 모습은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습니다.

 

아기를 꼭 껴안은 어머니의 모습,

연기를 피해 고개를 숙인 남자,

서로를 힘껏 끌어안은 연인,

식기들을 챙겨 골목길을 빠져나가는 여인,

수술용 칼과 겸자 가위를 챙기려던 의사 등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려다 죽음을 맞이한

이들의 최후의 순간이었습니다.

끝맺음의 시간도 주어지지 못한 채

맞이하는 이별은 우리에게도

종종 찾아옵니다.

 

삶은 영원할 것 같지만 영원하지 않습니다.

살면서 내가 지킬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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