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유럽 CE 인증에 강세

 

셀트리온 관계자는 "백신 공급이 본격화되는 국가에는 테키트러스트를, 코로나19가 여전히 유행하는 국가에는 디아트러스트를 공급하겠다"며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종합 포트폴리오가 마련된 만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네요.(인용 서울파이낸스/김현경 기자)

또한, 제넥신의 백신 임상2 결과도 좋고 인도와도 계약들이 있는 것을 보면, 국내에서 점차 바이오의 위신들이 올라갈 듯 싶네요.

 

미코바이오메드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용 분자진단에 사용하는 키트와 장비를 둘다 양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2020년) 매출액 456억원, 전년대비 무려 11배 급증했다. 하지만 그 준비까지 11년이 걸린만큼 좋은 소식들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코로나19 확진용 진단 키트와 장비의 정확성, 게다가 진단시간 단축으로 신속 진단이 필수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의 제품은 '랜온어칩'을 기반으로 유전자 추출 및 증폭이 가능한 코로나19분자진단 키트를 3주만에 개발했습니다. 지난해(2020년) 12월에는 WHO 긴급사용 허가도 받았고, 수출 허가를 받은 후 CE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미코바이오메드의 랩온어칩 기술은 김대표가 창업 이전에 연구교수시절 논문으로 발표한 것으로 상용화되긱까지 창업후 7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이번 코로나19 발병으로 발 빠르게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의 바어이들과 조율을 중진공의 수출바우처 사업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진행하였다고 하네요.

<출처> https://blog.naver.com/sbcblog/222323772842

[중진공 이야기UP] 코로나19 확진용 분자진단 '미코바이오메드'

 

 

[퍼옴]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미코바이오메드가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중화항체의 유럽 CE 인증 획득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미코바이오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7.25% 오른 1만4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날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중화항체 ELISA 진단 키트가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제품 연구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으로 인허가를 획득했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미코바이오메드는 중화항체 진단키트의 완제품 제조와 생산, 셀트리온은 완제품의 브랜드화 및 영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양사가 공동 연구개발한 중화항체 진단 키트는 셀트리온이 제공하는 키트 원료(항원·항체)와 미코바이오메드의 ELISA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해당 키트는 임상적 민감도 94.4%와 특이도 100%를 확보했으며 효소 면역 분석(ELISA: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방식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 할 수 있는 중화항체의 역가(효력)를 정량화 할 수 있다.

효소 면역 분석법 (ELISA)는 항원 내지 항체에 발색 효소를 결합시켜 항원-항체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다량 분석이 가능하여 현재 면역학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진단 방식이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출처>

http://www.inews24.com/view/1362335

[특징주] 미코바이오메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유럽 CE 인증에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