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73)

BrainFX 2022. 4.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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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73)

# 오늘의 명언

믿음은 산산이 조각난 세상을

빛으로 나오게 하는 힘이다.

- 헬렌 켈러 –

믿음과 긍정적인 생각이 내 앞을 막고 있는 장벽을 뛰어 넘을 수 있게

해주리라...

가족은 서로가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

서로가 응원해 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된다면, 좀더 나은 세상이 되어

가지 않을까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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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내 편이 있다는 것

하와이군도 북서쪽 끝에 있는 작은 카우아이 섬.

'쥐라기 공원'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섬은

한 때 지옥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다수의 주민이 범죄자,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였고

청소년들은 그런 어른들을 보고 배우며

똑같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학자들은 '카우아이 섬의 종단연구'를 시작했습니다.

1955년에 태어난 신생아 833명이

30세 성인이 될 때까지의 성장 과정을 추적하는

매우 큰 규모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많은 학자의 예상은 이러했습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인생에 잘 적응하지 못해 비행 청소년이 되거나

범죄자, 중독자의 삶을 살 것이다."

 

심리학자 에미 워너 교수는 833명 중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201명을 따로 정해 그들의 성장 과정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3분의 1에 해당하는 아이들에게 뜻밖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들은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대학교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등

좋은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보다 더 모범적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조사 결과 이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자기편이 되어 응원해주는

어른이 최소한 한 명은 곁에

있었던 것입니다.

 

부모, 조부모, 삼촌, 이모...

실패하고 좌절해도 괜찮다고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이 있었기에 자신의 환경을 이기고

비관하지 않고 자랄 수 있었습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믿어주는 한 사람만 곁에 있어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속도는 느려도, 시행착오는 겪을지라도

오롯이 꿈을 향해 걸어가는 힘이 생깁니다.

 

여러분에게도 나를 믿어주고,

내 편이 되어주는 한 사람이 있었나요?

훈계하고 꾸짖기보다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공감해주는 것이 올바르게 성장하게 하는

가장 좋은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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