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종목분석/위메이드(코스피_112040)

위메이드의 저력은 어디에 있을까

BrainFX 2022. 3. 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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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코인의 재화로 2천억 이상의 매출이 문제 있다고 하여 약 5천억원에서 대략 3천억으로 매출보고가 되어 그동안 기대감 반감으로 하한가까지 갔던 위메이드...

사실 회사 입장에서는 돈을 현금화하여 유보율이 많은 상황이라 투자를 할 수 있는 여력도 많아져서 상당히 좋은 위치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꺼같은데요.

어쨌든 위믹스에대해서 장 대표는 "위믹스 투자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그리고 위믹스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투자처가 있고, 유동화가 아닌 다른 방법이 없다면 공시를 하고 유동화를 진행할 것이다. 공시 없는 유동화는 없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위믹스(WEMIX)로 투자를 받겠다는 곳이 늘었다고 하네요.

또, 펀드 등을 활용한 간접 투자도 있고, 위믹스를 담보로 돈을 빌려주겠다는 은행도 있어서. 당장 유동화를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답니다.

게임회사에서 웬 블록체인, 위믹스 코인애기들이 나온다고 뭐라할 수 있죠. 하지만, 메타버스 세계관에서 사용되는 돈들이 이제는 코인화(포인트나 예전의 싸이월드 도토리같은 개념 등)로 인해서 하나의 플랫폼안에서 통용되는 실제화폐의 가치확립이 되어 보다 더 메타버스 세계에서 편한 활동이 되어가는거죠.

그만큼 닷컴버블인 것같으면서도 아닌 블록체인 회사들이 이렇게 눈에 띄게

성장을 할 수 있는 이유와 블록체인으로 인한 코인 거래소들도 생겨나면서 점차 가상과 현실이 겹쳐지는 세상이 도래하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나 애플같은 자신만의 플랫폼으로 결제 수수료자체를 스스로 다 챙길수 있듯이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많은 게임사들이 온보딩이 되면서 위믹스같은 코인의 결제화가 이루어지면 위메이드의 성정은 그 어느때보다 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위메이드의 이런 선구적인 게임사의 블록체인화로 최근 애니팡 게임을 갖고 있는 선데이토즈를 인수(사명 변경 : 위메이드플레이)하면서 본격적인 '블록체인 동반'에 나선다고 합니다.

선데이토즈는 3월 31일 오전 8시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을 최종 확정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밝혔는데요. 업계는 위메이드가 주력하는 PNE(Play&Earn) 모델을 적용한 애니팡을 비롯한 다양한 자산들의 육성과 블록체인 결합을 통한 가치 재창출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위메이드은 여러 게임사들과 제휴해서 100개의 게임을 론칭하려는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하니 기해 볼만 하지 않을까요?

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해외 진출로 회사의 성장을 한층더 이끌것으로 생각되어지네요.

 

참고로 PNE는 게임이란

게임하면서 얻은 아이템을 가상화폐로 전환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한 모델인데, 위메이드는 작년 8월 출시한 미르4에 PNE를 적용해 전 세계 동시 접속자 수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PNE가 적용된 게임은 1%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장현국 위메이드의 대표이사의 의지가 이번 주주총회에서 더욱더 돋보여지는데요. 이후 진행된 주주와의 대화도 마찬가지로. 위메이드 측은 주주총회에 직접 오지 못하는 주주와 투자자들, 그리고 주주는 아니지만 회사에 관심이 있는 예비 투자자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택한만큼, 상장된 주식회사 대표회사의 의무를 주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점도 한번 지켜볼 만 하다고 보여지네요.

 

[퍼옴]

넷마블·컴투스가 우리 역전? "말도 안된다"...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자신감 이유는?

 

자신감의 근간에는 위메이드가 지난 4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데이터가 있다. 이를 기반으로 '미르4'라는 실제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위메이드를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한지 이제 2~3개월 된 회사들이 이길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

아무리 시간을 많이 줘도 기술력 차이가 있어서 따라갈 수 없는, 예를 들면 바이오와 같은 분야도 있지만 운영과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쌓고, 학습을 통해 데이터를 쌓는 것이 기술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기술이 있다"며 "대표적으로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 블록체인"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위메이드의 4년 넘는블록체인 사업에 전념하는 직원이 200~300명 수준인데 다른 회사들 20~30명이 하고 있다"고 말하죠.

 

장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2018년 1월에 시작해서 4년째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게임을 7개 론칭했고, 우리는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 1등인 게임(미르4)도 가지고 있다"며 "또 올해 100개 게임을 론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뒤늦게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뛰어든 타 게임사들과는 양적·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아울러 장 대표는 "우리는 100개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다른 회사들은 자사 게임 2~3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사업에 전념하는 직원이 200~300명 수준인데 다른 회사들 20~30명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위메이드가 다른 게임회사한테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서 따라잡힌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이 장 대표의 설명이다.

 

[출처] 테크M / 허준기자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5882

 

넷마블·컴투스가 우리 역전? "말도 안된다"...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자신감 이유는? - 테크M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위메이드에 이어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든 넷마블, 컴투스 그룹, 네오위즈 등 다른 게임회사들을 아예 경쟁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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