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46)

BrainFX 2022. 3.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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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46)

# 오늘의 명언

부디 평화의 길을 택하십시오.

단기적으로는 우리 모두가 두려워하는 이 전쟁에서

승자와 패자가 결정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들의 무기가 가져올 고통과 참상,

생명의 손실을 절대 정당화하지 못할 것입니다.

- 마더 테레사 -

전쟁은 결코 정당화하지 못하다는 행동인 것을 전 세계인이 다 알고있죠.

이렇게 푸틴의 행동으로 인해 전 세계가 뭉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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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젊은이 잘못이 아냐

중무장 한 러시아 군인에게 우크라이나 여성이

다가가더니 호통을 치며 말했습니다.

 

"Put sunflower seeds in your pockets

so they grow on Ukraine soil

when you die.

 

"당신들 주머니에 해바라기 씨앗을 넣어두라!

당신이 죽었을 때 그 시신이 우크라이나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런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러시아 군의 일부가

전투 없이 항복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 일부 부대는 사기가 떨어져 무더기로 항복하거나

일부러 탱크나 차량을 파괴해 참전을 기피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로가 된 한 러시아 군인은

우크라이나 주민들의 배려에 감동의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젊은 러시아군 병사는 무기를 내려놓은 뒤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건넨 따뜻한 홍차와 빵을

허겁지겁 먹고 있습니다.

 

다른 주민은 러시아 군인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도 연결해줍니다.

군인은 화면 속 어머니를 보자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흐느낍니다.

 

이를 지켜보던 우크라이나 주민 역시

울컥한 듯 손으로 눈물을 훔칩니다.

그 모습에 한 우크라이나 남성이 크게 소리칩니다.

 

"이 젊은이들의 잘못이 아니야.

그들은 이곳에 무슨 일로 왜 온지도 모르고

그저 오래된 지도를 따라서 오다가

길을 잃은 것뿐이야."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요.

명분 없는 전쟁 속에서

희생자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쟁의 종식과

평화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에 따뜻한 봄이 오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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