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늘의 명언(45)
# 오늘의 명언
자신의 가치는 다른 어떤 누군가가 아닌,
바로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 엘리노어 루스벨트 -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믿고 신뢰하며 잘 키워나가야 앞으로 나만의
가치를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을까요?
세상이 살기 힘들고 더러운 세상일지라도...
자아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시간을 아까워해서는 안되겠죠? ^^~
오늘은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날입니다.
국가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서 자신의 가치를 정하 듯이
대통령이 될 사람의 가치를 잘 따져보셔서 투표에 꼭 참여해야겠네요.
전 성격이 급해서 사전투표를 이미 하고 왔네요. ^^~
모두들 투표 안하신 분들은 고고고~!!!
---------------------------------------------------------------------------------------------------------------
[퍼옴 : 따뜻한 하루]
본질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어느 교수가 강의 도중 지갑에서
오만 원권 지폐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이 지폐를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
학생들은 무슨 일인가 의아해하면서도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교수는 그 지폐를 주먹에 꽉 쥐고
구기더니 다시 말했습니다.
"구겨진 이 지폐를 갖고 싶은 사람
손들어보세요."
이번에도 모든 학생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가 이번에는 구겨진 지폐를 바닥에 던졌습니다.
교수는 구겨지고 먼지까지 묻은 지폐를 들고
학생들에게 외쳤습니다.
"구겨지고 버려진 지폐를 갖고 싶은
사람 다시 손 들어보세요."
역시 대부분 학생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걸 본 교수는 말했습니다.
"제가 지폐를 구기고 바닥에 던져 더럽게 했더라도
여러분의 생각하는 가치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나'라는 존재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론 실패할 수도 있고
때론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라는 가치는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나' 못지않게
'너' 또한 소중한 존재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가볍게 보지 않고
언제나 그 존재 자체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 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오늘의 명언(47) (6) | 2022.03.11 |
---|---|
2022년 오늘의 명언(46) (2) | 2022.03.10 |
2022년 오늘의 명언(44) (8) | 2022.03.08 |
2022년 오늘의 명언(43) (7) | 2022.03.07 |
2022년 오늘의 명언(42) (8) | 2022.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