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9)

BrainFX 2022. 1.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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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9)

# 오늘의 명언

'친구'라는 인디언 말은

'내 슬픔을 자기 등에 지고 가는 자'이다.

- 인디언 명언 –

인생의 동반자 중에 마지막 한마디를 듣거나 해주고 싶은 벗이 있다면,

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일까요? ^^~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거나 그런 벗을 얻기 위해서는 노력도 해야겠죠?

기회는 가만히 있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노력도 해야한다는 것을

잃지 말아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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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작별 인사

힘든 시절을 서로 함께 의지하며

오랜 세월을 살아온 두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 둘은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늘 생각나고 보고 싶은 형제 같은

친구입니다.

 

어느새 그들은 머리가 새하얗게 변했고,

거동도 불편해진 쇠약한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친구야, 나 먼저 간다!"

 

친구의 이 말을 들은 노인은

전화받은 자리에 그대로 앉아 아무 말도 못 하고

그저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 전화를 끝으로 몇 시간 뒤,

친구의 아들로부터 아버님이 운명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과 작별할 시간이 되었다는 순간,

친구의 '먼저 간다'는 작별 인사 속에는

그동안 고마웠다는 감사의 의미가

있었을 것입니다.

인생에서 진짜 벗은 한 명도 어렵다는 걸

나이가 들수록 실감합니다.

 

기쁠 때든...

슬플 때든...

평안할 때든...

괴로울 때든...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이 곁을 지켜주는 사람,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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