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7)

BrainFX 2022. 1.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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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7)

# 오늘의 명언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똑똑한 자는 자기가 어리석음을 안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잘난체 하는 것으로 미움을 받기보다는 어리숙함처럼 보이면서

현명한 일처리를 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는 현명함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진정한 똑똑한 부자는 겉으로 내보이는게 아니라 마음의 따뜻함을

품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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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

중국 철학자인 노자가 제자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연약한 것이 강한 것보다 낫다.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게 얌체같이 똑똑한 사람보다

더 현명하다."

 

그러자 한 제자가 사람들은 모두

연약한 것보다는 강한 것을 좋아한다며

노자의 말에 의문을 제기하자 노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센 바람이 불 때 큰 나무는 뿌리째 뽑히지만,

연약한 갈대는 휘어질지언정 부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이 똑똑한 사람보다

낫다는 말씀은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제자의 물음에 노자는 다시 대답했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남들의 미움을 받기 쉬우나,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모두 좋아하기 때문이다."

부드러움은 단단함을 이깁니다.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이야기하지만,

상대를 존중하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자신을 낮춰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좋은 것을 취하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을 이기는

지혜로운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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