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1)​

BrainFX 2022. 1.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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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1)

# 오늘의 명언

가난한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달까지라도

찾아갈 것입니다.

- 마더 테레사 -

가난한 사람을 사회적 보장 제도강화로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해봅니다.

이런 기초 생활 비용을 받으며 살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사회적 이슈들을 다룰 때에도 많이 신경써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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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결심의 순간

본명이 '아그네스 곤자 보야지우'인 마더 테레사는

1910년 8월 26일 마케도니아 스코페 지역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의 독실한 신앙의 영향을 받아

그녀는 18세 때 수녀회에 입회하며 종교인의

길을 가게 됐습니다.

 

그 후 1929년, 인도로 건너간 테레사 수녀는

많은 사건을 겪으며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 사명을

깨닫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어느 날, 밤길을 가다가 한 여자의 비명을 듣게 됩니다.

즉시 병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위험한 환자였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급히 그 여인을 데리고

근처의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로 찾아간 병원은 돈 없는 환자는

받아줄 수 없다며 테레사 수녀와 여인을 쫓아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테레사 수녀는 여인을 데리고

조금 더 먼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병원은 그녀의 계급이 낮아서

받을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두 곳에서나 문전박대를 당하고,

세 번째 병원으로 가는 도중 결국 그 여인은

테레사 수녀의 품에서 숨을 거둡니다.

 

자신의 품 안에서 죽어가는 여인을 보면서

테레사 수녀는 결심했습니다.

 

'이제부터 내가 서 있을 곳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의 곁이다.'

진정한 향기는 사람의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처럼..

마음을 나누고 또 나눌수록 사람의 향기는

모든 사람들의 따뜻한 행복을 위해

퍼져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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