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종목분석/셀트리온(코스피_068270)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충분히 소명 가능"

BrainFX 2021. 11. 24. 12:58
728x90
반응형

 

11월 22일 렉키로나 ISSUE

1) 셀트리온 '렉키로나' 페루에서 '조건부 사용허가' 획득

2) 김부경 국무총리는 위중증환자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국산 항체치료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다.

 

그런데 바로 그 다음날 23일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의혹에 관련 뉴스를 단독 한겨레 박종오 기자가 단독으로 내면서 -6%대의 셀트리온 주가를 떨구게 되죠.

 

그런데 말이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대차는 22일 하루에만 68만1924주가 체결됐고, 1만2509주만 상환됐다. 이날 체결된 대차 규모는 주식 거래량(12만1045주)의 5.5배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건 뭐 짜고 하지 않고서야 이럴수 있을까요? 정말 말이 안되죠?

 

[참고]어느 한 기사에 의하면...

이에 대해서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은 이번 사태에 ‘작전세력’이 개입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진행 중인 조사 건이 3년 만에 다시 보도됐는데, 마침 전날 ‘대차잔고’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 악재성 보도가 나올 것을 미리 안 공매도 세력들이 미리 대규모 주식을 빌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일반 개인 투자자들도 이렇게 대놓고 금융사기를 벌이고 있는게 눈에 선한데, 도대체 금감원에서는 제대로 수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빠른 조치가 필요한 만큼 셀트리온에서도 본격적인 공시로 대응을 해준다고 했으니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화이팅~!!!

 

 

공지사항 | Celltrion

셀트리온 홈페이지에서 허가기관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사이트의 정보는 당사가 통제하지 않습니다.

www.celltrion.com

 

 

 


금일 언론보도 관련 주주 요청에 따른 회사 입장

등록일2021.11.23


■ 셀트리온그룹은 금융감독당국의 감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해당 감리 진행상황의 일부 단편적인 내용이 특정 언론사에 의해 보도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셀트리온그룹 3개 상장사(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대한 회계 감리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43개월(셀트리온제약 53개월)이라는 장기간 동안 10개년(셀트리온 12개년,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셀트리온제약 10개년)에 이르는 재무제표를 대상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셀트리온그룹은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성실히 소명해 왔고 대부분이 소명됐습니다.

 

■ 이번 감리에서 금융감독당국과 일부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는 바이오 의약품의 특수성이나 관련 글로벌 규정 등에 대한 부분적 이해에서 발생한 것으로, 여러 근거자료 및 외부전문가 의견 등을 통해 충분히 소명 가능하며 남은 감리 기간동안 이들 부분에 대해 회사 입장을 성실히 소명할 계획입니다.

 

■ 셀트리온그룹은 과거에도 정부기관으로부터 여러 차례 검증을 받아왔지만, 중요한 지적으로 귀결된 적은 없었습니다.

 

■ 셀트리온그룹은 추후 금융감독당국의 공식 감리 결과를 확인하는 대로 회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밝힐 계획입니다.

 

■ 셀트리온그룹은 감리가 공식 종료되고 이와 관련한 회사의 공식 입장을 밝힐 때까지 해당 감리와 관련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나 불완전한 정보에 기반한 보도는 자제해 주실 것을 언론 종사자 여러분께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퍼옴]

23일 '주주요청에 따른 회사 입장' 발표

"감리 결과 확인하는대로 회사 입장 밝힐 것"


셀트리온이 '재점화'된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바이오 의약품의 특수성이나 관련 글로벌 규정 등에 대한 부분적 이해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회사 입장을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전날(23일) 주주 대상 입장문을 내고 "금융감독 당국의 감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감리 진행 상황의 일부 단편적 내용이 특정 언론사에 의해 보도됐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입장문에서 "셀트리온 그룹 3개 상장사(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대한 회계감리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43개월(셀트리온제약 53개월)이라는 장기간 10개년(셀트리온 12개년,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10개년)에 이르는 재무제표를 대상으로 진행돼 왔다"며 "이 과정에서 셀트리온그룹은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성실히 소명해 왔고 대부분이 소명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감리에서 금융감독 당국과 일부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는 바이오 의약품의 특수성이나 관련 글로벌 규정 등에 대한 부분적 이해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여러 근거자료와 외부 전문가 의견 등을 통해 충분히 소명 가능하며 남은 감리 기간동안 이들 부분에 대해 회사 입장을 성실히 소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후 금융감독 당국의 공식 감리 결과를 확인하는대로 회사 입장을 적극 밝힐 계획"이라고 했다.

 

[출처] 머니투데이/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1112410070510907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충분히 소명 가능"

셀트리온이 '재점화'된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바이오 의약품의 특수성이나 관련 글로벌 규정 등에 대한 부분적 이해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회사 입장을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24

news.mtn.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