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1년

2021년 오늘의 명언(168)

BrainFX 2021. 8.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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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오늘의 명언(168)

# 오늘의 명언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

- 공자 -

살면서 후회하는 선택을 하거나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때마다 자신을 책망하는 것보다 오히려 이로 인해

좀더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요즈음, 증시가 이렇다 저렇다하면서 외국인들 빠져나가고 있고,

중국의 정책으로 인한 아시아 증시의 불안함을 만들어가죠.

다들 피크 아웃이라는 불안감을 알면서도 이런 일이 언제 찾아왔냐는듯이...

하루 이틀 증시가 밀리면서 다들 sell 패닉이 생기는 것...

결국 코로나인 지금보다는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때론, 기다리고 인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

앞으로 좋아질 회사의 주식을 모으는 존리의 교훈에 한표를 던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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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깨진 도자기

연세가 지긋한 노인이 값비싸 보이는 도자기를 들고

조심스럽게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도 그 도자기의 아름다움에 놀라

모두 감탄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길을 가던 노인이

그만 돌부리에 걸려 몸을 휘청거리다가 길바닥에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바람에 들고 있던 귀한 도자기가

땅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노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담담한 표정으로 툭툭 털며 일어나

깨진 도자기 조각들을 조심히 치우더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길을 갔습니다.

이 모습을 본 한 젊은이가 노인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어르신, 제가 보기에 상당히 값나가는

도자기인 것 같은데 그 귀한 것을 깨트리고도

어찌 담담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노인은 허허 웃으며

젊은이에게 말했습니다.

 

"이미 깨진 도자기를 보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소?

뒤늦게 후회하느니 이를 교훈 삼아 앞을 잘 보고

조심하며 걸어가는 것이 더 낫지 않겠나."

후회 없는 일만 하며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후회를 교훈으로 삼고 착실하게 앞을 보며

걸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은 뒤를 보는 게 아니라 앞을 보며 달려가는

긴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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