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코스피_035720)

 

카카오를 3년전 힘들게 가져갔던 종목이어서 과거 청산하고 다시 액면 분할로 인해서 1주를 사기가 조금 수월해진 카카오에 관심을 갖으면서 정리를 해보고자 신규 편입을 시켰네요.

 

앞으로 다가오는 카카오의 카카오 페이, 카카오 뱅크의 거물급들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가 올 한해 대략, 7월달부터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네요.(하기 링크 참조)

 

https://www.etnews.com/20210422000180

[단독]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보다 먼저 코스피행...'IPO 흥행' 문 연다

카카오페이가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다. 코스닥 시장과 저울질했지만 자금 조달 확대 등을 위해 코스피 상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보다 카카오페이를 먼저 상장시켜서 높은 가치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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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의 카카오에서는 블록체인 투자를 하면서 코인 거래소 '업비트'를 운용하는 '두나무' 지분을 취득하게 되는 소식이 접해지면서 강한 상승세를 나름대로 이어가고 있네요.

요즘 블록체인에대한 코인에 대해서 이래저래 많은 부정적이미지가 많은데요. 결국 새로운 시대의 기술을 받아드리기에는 아직 현실이 쉽지 않아보이지만, 사실 디지털세대로 이미 많이 전환되어있는 상황이라 블록체인의 코인은 조만간 현실에 적용/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어지네요.

 

아래 퍼옴을 통해서 카카오 주가에 대한 투자 전망을 조금이나마 알아보고 가보는건 어떨까요?

 

[간략 퍼옴]

 

 

 

실적 예상 전망

 

업계에서는 2021년 매출을 5조 9,915억(YoY +44.1%)를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조 8,347억원 증가함.

매출 성장의 35.9%가 광고와 커머스가 포함된 통게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페이와 모빌리티가 포함된 신사업에서는 2021년 올해 YoY +94.4% 성정, 총 1조 695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렇게 수익성이 좋은 광고와 커머스가 고성장하고 페이, 모빌리티 등 신사업의 영업적자가 축소되면 영업이익 개선은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2021년 영업이익은 8,049억원*YoY +76,5%)을 기대하며 영업이익률은 +2.4% p개선된 13.4%를 전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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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가 전망 투자포인트

광고 사업가치 상향, 커머스 및 모빌리티 등 자회사 기업가치 상승 및 미국 상장이 예상 되는 두나무 투자지분 가치 등이 반영되어 카카오 주가를 전망하기 위해서 아래 자회사들 가치를 참고해보자.

 

 

카카오톡, 포털 광고 사업부문

 

다음 포털 및 톡 광고를 합산한 광고 매출은 2020년 1조 684억원에서 2023년 1조9,971억원으로 증가해 향후 3년 동안 연평균 23.2% 성장할 예정.

이는 데이터 역량 증가에 따른 클릭률 개설 및 비즈보드 지면 확대의 영향이며, 장기적으로 온라인 광고 단가 인상 때문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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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

 

2020년 커머스가 차지한 시장점유율은 2.7%로 거래액은 약 4.2조 원으로 아직까지는 작은 편이지만 톡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향후 사업 확장성 측면 및 수익률에서는 타 업체보다 월등

커머스의 대표 서비스인 '선물하기'는 월간 활성 사용자 중 국내 쇼핑 어플 중 가장 높았으며 톡 내에 쇼핑 탭이 추가되면서 앞으로의 수익성 또한 기대.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으로 신뢰할 수 있는 유명 브랜드 위주의 전략을 펼쳤으며, 유명여성 쇼핑 애플리케이션 '지그재그'와 합병함으로써 적극적인 판매자 확보 및 톡의 넓은 소비자층을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음.

 

2020년 커머스 영업이익은 연간 1,595억원으로 YoY +110.8% 증가, 영업이익률도 YoY +2.3%p 증가. 지그재그를 통한 연결실적은 3분기부터 반영될 예정이며, YoY +25% 성장한 9,375억원을 전망

 

향후에도 비교적 수수료율이 높은 라이브 커머스, 톡딜, 명품 선물하기가 고성장하면서 국내 및 해외 업체들에 비해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는 향후 페이지의 플랫폼 내 거래액 및 영상제작 사업부 성장을 통해 매출 및 수익성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페이지의 플랫폼 통합 거래액은 2021년 7,659억원(YoY +44.7%)에 달할 것으로 예상. 영상 콘텐츠 제작 증가로 카카오M의 2021년 매출은 전년대비 28.4% 성장한 5,966억원을 기대. 따라서 페이지와 카카오M이 통합된 엔터테인먼트이 기업가치 또한 7.3% 상승된 7.8조원으로 예상

 

픽코마(카카오재팬)

 

세계 디지털 만화 시장 나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72% 추정되며 향후 2023년까지도 67.1%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일본 시장은 매우 중요. 픽코마(카카오재팬)는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에 한국의 '웹툰' 방식을 도입하고 국내 인기 웹툰 IP를 유통함으로써 2020년부터 일본 디지털 만화 어플 시장의 1위로 자리잡음.

픽코마(카카오재팬)는 현재까지도 구글 플레이 및 애플스토어 모두에서 전체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만화 애플리케이션 1위 자리를 굳히는 중임.

 

 

카카오모빌리티

 

T블루의 국내 태시 시장 4.4%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2022년까지 16.5%까지 증가 시킬 예정.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를 꾸준히 늘리면서 2023년까지 모빌리티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지난 3월엔 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출시한 유료 멤버십 상품은 3일 만에 선착순 2만명 가입이 마감되었으며, 현재는 가입 제한 없이 추가 모집을 받고 있음. 2021년 모빌리티는 해당 멤버십 제품을 통해 288억원의 매출을 추가로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 향후 2023년까지 1,276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21년 모빌리티 매출은 택시 고성장 지속, 하반기 이후 대리 수요 회복, 주차 사업 확대 등을 통해 5,317억원(YoY 89.8%)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해 32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두나무(업비트) 투자지분가치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 사이트 '업비트'는 카카오의 지분 약 22.4% 보유한 계열회사 두나무가 운용 중.

두나무의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5,900억원, 영업이익은 5,440억원, 영업이익률 92%를 기록하여 모회사인 카카오에게 약 1,000억원에 가까운 지분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

두나무는 현재 2022년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카카오 주가 견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카카오 주가 전망

 

지금까지 카카오 및 자회사들에 관해 포스팅한 것에 덧붙이자면, 페이 및 뱅크는 연내 국내 시장 IPO를 추진 중인데 사측에선 상장시장을 꼭 국내 시장으로만 국한하지 않겠다고 했음. 따라서, 최근 엔터테인먼트는 내년 미국 시장에 상장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미국시장 상장 시 공모가 기준으로만 20조원의 가치평가가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함.

또한, 커머스, 모빌리티, 픽코아 등에 대해서는 IPO 관련 공식 언급은 없었지만, 커머스는 이미 거래액 및 매출액의 가파른 성장세는 물론 20% 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언제든지 IPO를 추진할 수 있는 상황.

모빌리티도 또한 올해 티불루의 가맹 태시 확대 지속, 티벤티 가맹사업 확대, 직영주차사업 본격화 드으이 성장 잠재력을 등에 업고 언제든지 IPO를 노려볼만한 상황이고, 글로벌 1위 웹툰 플랫폼 픽코마마도 폭발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이든 미국 시장이든 언제든지 IPO를 추진할 수 있는 상황. 두나무 미국 시장 IPO 추진 뉴스도 위에 언급했듯이 호재로 작용.

전문가들은 카카오 주가 전망을 135,000~152,000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카카오 주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출처]

https://uhakga.tistory.com/36

카카오 주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