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의 생활마당

셀트리온에서는 올해 채용면접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좀더 인원을 보충한다는 것은 그만큼 일들이 많아졌다는 것이겠죠? ^^ 최근 셀트리온 수주공시를 보면 코로나 펜데믹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다른 치료제들이 필요해지는 시점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CT-P16) 2,735억원 (매출액대비 14.79 %) 최근 의약품 최대시장인 휴미라의 시장(21조)에 도전한 셀트리온에서는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를 올해 FDA 미국에 허가를 받으려고 총력을 기울이는것같다. 다만, 먼저 출시되는 경쟁사들이 많아지는 만큼 글로벌 시장의 매출액은 감소할 수밖에 없는 우려도 있긴하네요. [퍼옴] 삼성에피스·셀트리온…20조 美휴미라 복제약 정조준 초대형..

셀트리온의 항암바이오시밀러가 드디어 인정을 받는 것인가요? 단독 수주라는 건 그만큼 약의 효능이 좋다고 판단되어지는 것 같네요. 화이팅~!!! [퍼옴]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브라질에서 2년 연속으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브라질 연방정부는 지난해 트라스투주맙 입찰에서 2개 업체를 선택했으나, 올해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단독 계약을 맺었다.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은 브라질 전체 트라스투주맙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다. 트룩시마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브라질 주 정부 입찰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상파울루 등 총 8개 주 정부 ..

드디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영업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군요. 특히 렉키로나(사실 매출액의 몇 %인지는 모르겠지만...)의 효능으로 공급계약을 가졌다는건 코로나 펜더믹 시대에서 의미있는 전진인듯 싶네요. 아마도 대부분의 매출은 항체의약품인 램시마, 트룩시마가 아닌가 싶은데요. 램시마SC의 매출이 작년에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요. 올해 매출이 잘 이루어지길 기원해봅니다. ^^~ [퍼옴] [헤럴드경제=증권부] 셀트리온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트룩시마), 코로나19 항체치료제(렉키로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610억9395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4.1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

트룩시마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을 17일에 공시했네요. 점점 국내 바이오 업체의 위상이 올라가주길 바래봅니다. ^^ ​ [퍼옴] 셀트리온 수주공시 개요 -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트룩시마) 210억원 (매출액대비 1.86 %) ​ 셀트리온(068270)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트룩시마)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을 17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주)셀트리온헬스케어이고, 계약금액은 210억원 규모로 최근 셀트리온 매출액 1.13조 대비 약 1.86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1년 03월 16일 부터 2021년 03월 19일까지로 약 0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1년 03월 16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 수주 공시는 향후 기업의 실적에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