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서 조건부 사용허가 획득이 시작되면서 렉키로나의 매출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퍼옴] 페루, 코로나19 추가 확산 경각심 높은 지역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페루에서도 조건부 사용 허가를 획득, 남미에서의 활동 범위를 넓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이 렉키로나에 대해 조건부 사용허가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DIGEMID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페루에서 유통되는 모든 의약품은 의약품관리국의 품목 허가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페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0만 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11월 현재 하루 확진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