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기업에 대한 안좋은 기사들을 쓰는것보다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기사들을 쓰는것들이 더좋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더 정진하는 셀트리온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퍼옴]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를 받은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는 출시 전후 수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은 지난해 여러 간담회에서 렉키로나의 개발 상황을 알렸고, 정부와 여권 인사들은 이를 코로나19 종식의 ‘게임체인저’라고 불렀다. 지난해 1월 17만원대였던 셀트리온의 주가는 한때 최고 40만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막상 렉키로나 임상 결과가 나온 직후 주가는 급락했다. 치료제 가격이 비싸고 중증 환자가 아닌 경증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다는 이유에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