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삼성전자. 반도체냐, 모바일이냐, 가전이냐... 이렇게 많은 application을 보유하는 업체는 그닥 많이 없네요. 삼성전자가 쌍용이나 르노를 인수해서 갖고 있었으면 어땠을까란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긴하네요. 점점 사회의 폐기물로 인하여 최근 기업들 사이 최고 유행어가 'ESG 경영'인 것 같네요. ESG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글자를 딴 단어인데요. 최근 엘런머스크가 비트코인 생산에 사용되는 전기로 인해 사용을 금지시켰던 이슈만큼 세계 각 나라의 기업들은 ESG에 열풍인것 같습니다. 페트병 재활용으로 군복을 만들고 직원들 의복도 만드는 노력을 하는 것처럼, 반도체에도 이런 열풍이 일어날수 밖에 없겠죠? 특히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