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를 통하지 않고도 보험 지식과 혜택을 잘 알게 해줄 수 있는지도 관건일 꺼 같아요. 비대면으로 보험을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 가입자 책임으로 돌아갈 확률도 있기 때문일텐데요... 그래도 그만큼 보험 수수료가 많이 낮아지길 기대하며... 잘 발전되길 바래봅니다. [퍼옴] 카카오페이가 디지털 손해보험업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토스인슈어런스, 토스보험파트너스 등 보험업에 손을 대고 있는 기존 빅테크사들도 긴장하는 모습이다. 카카오손보는 연내 출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제11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카카오손해보험(가칭)의 보험업 영위를 예비허가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9일 카카오페이가 예비허가를 신청한 후 5개월여 만이다. 금융위는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