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늘의 명언(156) # 오늘의 명언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 「꽃」 중에서 – 나의 반려자에게 새롭게 다가가서 그녀의 꽃이 되어야 겠네요. 지금은 원수라고 말은 하는데요....^^; 살아온 세월이 오래되서 그런지... 나의 단점을 너무잘알고 있죠. 좀더 자신의 삶의 단점들을 보완해 가며 내 반려자에게 아름다운 꽃이 되려고 노력하는 한해가 되야겠네요. 모든 남편 분들... 힘내세요. ^^~ --------------------------------------------------------------------------------------------------- [퍼옴 : 따뜻한 하루] 절벽에 뿌리를 내리다 해변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