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오늘의 명언(171) # 오늘의 명언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 시인 '꽃' 중에서 - 요즘같은 시대에서는 내 이름이 불려지는 곳은 어떻게 보면 직장이 아닌가 싶네요. 집에서도 부부끼로 서로 여보라는 호칭을 쓰지... 이름을 부르지 않는것 같아요. 때론, 배우자의 이름을 지그시 불러서 연애할 때의 기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 [퍼옴 : 따뜻한 하루] 엄마를 찾는 방법 여섯 살짜리 아이가 엄마와 함께 시장에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