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1년

2021년 오늘의 명언(108)

BrainFX 2021. 6.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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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오늘의 명언(108)

 

# 오늘의 명언

아무리 애쓰거나 어디를 방랑하든

우리의 피로한 희망은 평온을 찾아 가정으로 돌아온다.

- 올리버 골드스미스 -

화를 참지 못하고 묻지마 살인들이 많아진것 같네요.

화가나면 큰 호흡을 10을 셀때까지 쉬면서 진정해야겠네요.

자신의 삶이 타인과의 조화를 잘 이루어 살아가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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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홈 스위트 홈

19세기 영국의 유명한 가수 린드가 한 공연장에서

이 노래를 불렀을 때 관중은 박수와 함께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고요한 밤 달빛도 창 앞에 흐르면

내 푸른 꿈길도 내 잊지 못하리

저 맑은 바람아 가을이 어디뇨

벌레 우는 곳에 아기별 눈 뜨네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이 노래는 미국의 극작가이자 연극배우였던

'존 하워드 페인'이 작곡한 노래

'Home, Sweet Home'입니다.

그는 결혼도 하지 못했고 집도 없이

길거리를 떠돌아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게 커튼이 드리워진 채

환하게 불이 밝혀진 집 앞을 지나다가 문득

자신의 부모, 형제가 몹시 그리워져서

이 노래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 곡이 쓰인 지 40년 후

미국의 남북전쟁이 터졌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반영한 이 노래는 모두가 따라 부르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귀하고 아름다운 곳이라도

사랑하는 내 가족과 함께 있는

그 자리만 못 한 법입니다.

 

단,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랑이라는 발판과 희생이라는 기둥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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