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오늘의 명언(115)
# 오늘의 명언
손해 본 일은 모래 위에 새겨 두고,
은혜 입은 일은 대리석 위에 새겨두라.
– 벤저민 프랭클린 –
은혜 입은 것은 평생 기억해두면서 은혜를 베풀고 살아가야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인간의 의무일 듯 싶네요.
Give & Take
손해 본 것으로 속상하고 힘들어하면 더 앞으로 나아가기도 힘들 뿐더러
대인 관계가 더이상 좋아질 수 없겠죠.
손해 본 건 어쩔 수 없이 내가 해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은혜를
베푼다는 생각을 갖고 헤쳐나가야겠네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서야하는 일이라면...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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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미모사 같은 사람
![](https://blog.kakaocdn.net/dn/bx0dH2/btsi2FRPOWG/rZqAXjx6i0GG1WuMRoy6n0/img.jpg)
'미모사'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풀로
브라질이 원산지인데 잎을 톡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고
작은 잎이 오므라들어서 시든 것처럼 보입니다.
외부 자극을 받을 때 잎을 오므리는 반응은
미모사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동물이나 곤충이 잎을 건드릴 때 잎을 접음으로
시든 것처럼 위장하는 것입니다.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데에는
약 15~30분이 소요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기 때문에
너무 자주 만지면 스트레스를 받아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yB0BM/btsi10baX40/oLYu3yIPoTBmWk4kiWkNNK/img.jpg)
마치 미모사처럼 외부 자극뿐만 아니라
작은 손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하기보다
소모적인 논쟁에 빠지기 쉽습니다.
살면서 손해를 절대 안 보고 살 순 없기에
모든 것에서 손익을 따지기보다
때론 손해를 누군가를 위한 배려로
남겨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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