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3년

2023년 오늘의 명언(24)

BrainFX 2023. 2.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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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오늘의 명언(24)

# 오늘의 명언

위대한 행동이라는 것은 없다.

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들이 있을 뿐이다.

– 테레사 수녀 –

조그만한 관심과 배려, 이타심을 갖는 행동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지

않을까요?

학교폭력이라는 문구와 끊이지 않는 우리 아이들의 괴로움이....

누군가는 알면서 하는 행동, 누군가는 인지 못하고 하는 행동(이게 더 나쁨?)

, 누군가는 나쁜걸 알면서 시킨걸 어쩔수 없이 하는 행동...등등...

어른들이 이런 것들을 그냥 보고 나두는 것은 어찌보면, 그 부모의 문제가

더크지 않을까 싶네요.

더 글로리라는 드라마가 나올정도, 최근 유퀴즈에 나왔던 유트브의 과거

학교 폭력으로 인한 청소년 시절의 추억이 끔찍할만큼...

반드시 이런 것들을 조치하고, 그에 상응하는 벌을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아름답게 사는 것도 힘든데, 굳이 자신의 안좋은 행동으로 살지는 맙시다.

건강한 사회가 되는 그날까지...화이팅!!

 

학교폭력 SOS 청소년폭력예방재단 ☎1588-9128

117학교폭력 신고센터는 학교·여성폭력 및 성매매피해자 긴급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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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하얀 비둘기

1997년 중국 허난성,

폐지를 주워다 팔며 하루 벌어 하루 사는

50세의 노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집으로 가는 길목에

버려진 갓난아기를 발견합니다.

생후 4개월쯤 되어 보이는 아기였습니다.

 

남자는 자신도 고아로 자라 가족 없는

서러움과 슬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차마 차가운 바닥에 아기를 그냥 버려두고

떠날 수 없었습니다.

 

남자는 결국 아기의 아빠가 되기로 마음먹고

'하얀 비둘기'라는 뜻의 백기라는 예쁜 이름도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친부모가 아기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재산의 절반을 털어 증명사진도 찍어두었지만

친부모는 백기를 찾지 않았고 그렇게 남자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환경에서의 양육은 쉽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끼니도 줄여가며 아이를 돌봤지만

늘 부족한 것뿐이었고 커갈수록 딸 백기도

가난한 아빠를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커가면서 닮지 않은 아빠와 자기 모습에

결국 길거리에 버려진 자신을 지금의 아빠가

거둬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후 백기는 아빠에게 효도해야겠다고 결심했고

도시로 나가 닥치는 대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4살이 된 백기는 연 매출 100억이 넘는

한 회사의 CEO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평생 자기를 위해 헌신한 아빠에게

큰 세상을 보여주고자 세계여행을 함께 떠나기도 하고

캠핑카를 사서는 74세의 아빠를 모시고

여행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철이 든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깊어짐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이었을까요?

수많은 단어가 있겠지만, 그중에 우선순위로

'부모님'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낳아서 길러주신 분만 '부모님'일까요?

가슴으로 낳아 사랑으로 길러준 분이 계신다면,

그분 또한 '부모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

당신이 계심으로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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