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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오늘의 명언(16)
# 오늘의 명언
꽃잎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았다.
그 향기가 세상에 남아,
우리의 기억 깊은 곳을 찌르고 있었다.
– '하이바이, 마마!' 중에서 –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발자취가 남는 것처럼...
좋은 향기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할
듯싶네요. ^^;
동물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기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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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나비를 부르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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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수가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나비가 꽃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꽃이 나비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수의 질문에 한 학생이 대답했습니다.
"교수님, 나비가 꽃을 선택해서
꽃으로 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자 교수는 말했습니다.
"그냥 보면 나비가 꽃을 선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꽃이 향기를 발해서 자신을 드러냈기 때문에
나비는 그 향을 찾아간 것이라네."
실제로 꽃은 두 가지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로운 곤충과 이로운 곤충을 구분해
향기를 퍼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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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지지만
때로는 사람도 꽃이 되어 저마다 향기가 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생겨난
고유한 내면의 향기입니다.
오늘 하루 거울 속 여러분의 얼굴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여러분 내면의 꽃 안에는
어떤 향기가 담겨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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