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211)

BrainFX 2022. 11. 2. 06:00
728x90
반응형

 

2022년 오늘의 명언(211)

# 오늘의 명언

어떤 곤경에 빠지더라도 거기에 억눌리지 않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절대 절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약간의 희망은 마침내 용기 있는 사람을

그 곤경에서 구출해주는 길잡이로 작용한다.

– 타키투스 –

커다란 장벽을 넘기 위해서은 먼저 용기가 주눅들지 않아야겠네요.

장벽의 뒤를 보려는 희망... 꼭 가지고 가야하죠.

미래에 어떤 일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포기하는 것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겠죠? 긍정이 새로운 삶의 모멘텀을 만들어준답니다.

화이팅 외치는 하루가 되세요. ^^~

---------------------------------------------------------------------------------------------------

​[퍼옴 : 따뜻한 하루]

선을 긋다

전쟁 중 중요한 지역을 지키던 부대가

적진에 완전히 포위되었습니다.

병력과 무기의 열세로 도저히 이길 수가 없는

사면초가의 상황이었고 적은 비참한 죽임을 당하지 말고

항복할 것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부대는 그 지역이 전략적인 요충지였기에

쉽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 순간 지휘관은 모든 군인을 불러 모은 뒤

땅에 선을 그어놓고 말했습니다.

 

"나는 끝까지 싸우겠다.

그러나 강요하지는 않겠다. 항복해도 좋다.

다만 나와 끝까지 싸울 사람만 이 선을

건너와서 내 편에 서라."

 

군인들은 한 명씩 건너오기 시작했고

결국 한 군인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싸우겠다고 건너왔습니다.

그때 유일하게 넘어오지 않은 군인이

대장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다리를 다쳐 걸을 수가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선을 제 뒤쪽으로 그어주십시오."

 

사면초가의 상황에서도 사기가 오른 부대는

최선을 다해 요충지를 지켰고 이후 지원 부대의 도움으로

승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방이 꽉 막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 보이는 상황일지라도 반드시

출구는 있게 마련입니다.

 

다만 쉽게 포기하고 함께하지 않는 이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문일 뿐입니다.

 

728x90
반응형

'오늘의 명언 > 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오늘의 명언(213)  (0) 2022.11.04
2022년 오늘의 명언(212)  (0) 2022.11.03
2022년 오늘의 명언(210)  (0) 2022.11.01
2022년 오늘의 명언(209)  (0) 2022.10.31
2022년 오늘의 명언(208)  (0)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