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97)

BrainFX 2022. 10.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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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97)

# 오늘의 명언

아름다운 꿈을 지녀라.

그리하면 때 묻은 오늘의 현실이 순화되고 정화될 수 있다.

먼 꿈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그 마음에 끼는 때를

씻어 나가는 것이 곧 생활이다.

아니, 그것이 생활의 고난을 이기고 나아가는 힘이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싸움이며 기쁨이다.

– R.M. 릴케 –

어떤 꿈을 꾸냐에 따라서 미래의 방향성이 서로 많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때론 마지막 종착역이 같을지도 모르죠.

결국 내 꿈을 향해서 열심히 살아가면서 주위를 깨끗히 정화하면서

살아가면, 행복의 끝이 다가 오겠죠?

요즘 경제의 위기라는 명목하에 증시가 많이 안좋을 텐데요. 조금씩

자신의 포트폴리오들을 정화하면서 가다보면 언젠가 다시 회복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두들 힘든 이 시기를 잘극복해 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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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1948년 가난한 어촌에서 엿장수의 딸로

태어난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고사리손으로 밥 짓고 손빨래하며

집안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공부를 잘했고

박사가 되는 게 꿈이었지만,

가난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마친 뒤 바로

가발공장과 식당 종업원으로 일했지만

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미국에서 가정부를 찾는다는

신문 광고를 보곤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혈혈단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길어진 수속으로 가기로 했던 가정집은

이미 다른 가정부를 고용한 상황이었습니다.

가진 돈은 겨우 100달러가 전부였고

더욱이 영어는 거의 불가능했던 그녀는

낯선 땅에서의 차가운 현실을

직접 맞아들여야 했습니다.

 

그 뒤로 한 식당에 취직하게 되었고

그 이듬해 꿈에도 그리던 유학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녀는 하루를 24시간이 아닌 1,440분으로 쪼개며

낮에는 식당에서 일하고 밤에는 공부할 정도로

하루를 꽉 채워 살았습니다.

 

1976년 미 육군에 들어가

'최우수 훈련병'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50세가 넘은 나이에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까지 마쳤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서진규 씨로

소령으로 예편한 미군 예비역 장교이자 작가입니다.

그녀는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는

자서전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역경이 오히려 나를 강하게 연단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희망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꿈을 위해 달려갈수록 힘들고 벅찬 건

잘하고 있다는 방증일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꿈은 꿈꾸는 사람을

가혹하게 다루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꿈은 모든 절망을 이기는 희망을 주고

고난을 이겨내는 묘약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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