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92)

BrainFX 2022. 10.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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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92)

# 오늘의 명언

새는 궁하면 아무거나 쪼아 먹게 되며,

짐승은 궁하면 사람을 헤치게 되며,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 공자 –

부부가 서로에게 무엇인가를 원하는데...

한 끗차이로 서로 언성이 높아지며 싸우에게 되죠.

내가 무엇에 목말라했는지를 서로와 의사소통을해서 풀어나가는 것이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을까요?

속으로 너무 꿍하면 화병이 생기죠.

서로의 대화의 장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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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옛날 어느 서당에서 학동들이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춘삼월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한자를 읽다 보니

학동들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는데

이 모습을 본 훈장이 불호령을 내리며

말했습니다.

 

"네 이놈들! 어디 신성한 서당에서 공자님의 말씀을

읽다 말고 졸고 있느냐 회초리를 들기 전에

썩 눈을 뜨지 못할까!"

 

며칠 후, 호통을 친 훈장님도 학동들의

글 읽는 소리에 그만 깜박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한 학동이 훈장님을 조용히 깨우며

물었습니다.

 

"훈장님! 훈장님은 왜 주무십니까?"

순간적인 위기에서 잠시 벗어나기 위해서나,

혹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순간적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말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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