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늘의 명언(192)
# 오늘의 명언
새는 궁하면 아무거나 쪼아 먹게 되며,
짐승은 궁하면 사람을 헤치게 되며,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 공자 –
부부가 서로에게 무엇인가를 원하는데...
한 끗차이로 서로 언성이 높아지며 싸우에게 되죠.
내가 무엇에 목말라했는지를 서로와 의사소통을해서 풀어나가는 것이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을까요?
속으로 너무 꿍하면 화병이 생기죠.
서로의 대화의 장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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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https://blog.kakaocdn.net/dn/HUz5u/btrNdpdVNCA/06ixrQjmh3S4CTWUf4xhZK/img.jpg)
옛날 어느 서당에서 학동들이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춘삼월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한자를 읽다 보니
학동들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는데
이 모습을 본 훈장이 불호령을 내리며
말했습니다.
"네 이놈들! 어디 신성한 서당에서 공자님의 말씀을
읽다 말고 졸고 있느냐 회초리를 들기 전에
썩 눈을 뜨지 못할까!"
며칠 후, 호통을 친 훈장님도 학동들의
글 읽는 소리에 그만 깜박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한 학동이 훈장님을 조용히 깨우며
물었습니다.
"훈장님! 훈장님은 왜 주무십니까?"
![](https://blog.kakaocdn.net/dn/dtIuV9/btrNdUSfLcO/fNB1QrOXIRJCwDuYgdWO4K/img.jpg)
순간적인 위기에서 잠시 벗어나기 위해서나,
혹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순간적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말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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